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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서울타워·덕수궁 등 전국 야간관광 명소 100곳 선정 2023-11-08 08:39:28
골목길을 따라 밤의 미술관을 만나는 광주 '양림동 밤의 미술관과 야간 도슨트 투어' 등과 같은 야간 체험행사도 야간관광 명소로 선정됐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지역의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야간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손가락 잘렸는데…"우리 개는 안 물어요, 먼저 도발했죠?" 2023-11-07 08:29:26
도움을 요청했다. 게시물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골목길 지나가던 A씨 앞으로 목줄이 풀린 검정 개 한 마리가 다가와 짖는다. A씨가 그냥 지나치려 하자, 갑자기 개가 사람의 왼쪽 다리를 물고 흔든다. A씨가 개를 뿌리치자 이번엔 A씨의 손을 물었다. A씨의 비명을 듣고 그의 아들이 뛰어오자 개는 그제야 공격을 멈췄다....
벌써 크리스마스…'사진맛집' 문 열었다 2023-11-01 14:53:58
작은 공방이 모여있는 듯한 이국적인 골목길을 연출하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볼거리를 더했다. 마을에 들어서는 상점은 모두 16개로, 전국에 있는 16개 현대백화점 점포를 상징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기 위해 몇시간씩 대기 줄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안전관리 인원을 평소...
'이태원 참사 1주기' 홍대 앞 몰려간 이들의 정체 [현장+] 2023-10-30 20:00:03
밤 강남역 일대 골목길은 텅 빈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핼러윈 장식품을 판매하는 직원은 "혹시나 핼러윈 기간에 많이들 사실까 하고 상품을 많이 진열해뒀는데 생각보다 잘 안 팔리고 손님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참사가 발생했던 이태원역 일대는 토요일인 오후 9~10시경 일시적으로 '약간 붐빔'을 가리키는 등...
꽁초 버리려 손 뻗다 '쿵'…"한방병원 입원한다네요" [아차車] 2023-10-30 13:58:26
한 좁은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 차량은 맞은편 방향에서 주행 중인 차들을 피해 도로 오른쪽으로 붙어 지나가고 있었다. 이때, 인도에 있던 행인 B씨가 갑자기 도로 쪽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려고 팔을 뻗다가 A씨 차량과 충돌했다. 차량 뒷면에 달린 블랙박스에는 B씨가 담배꽁초를 도로에 버린 뒤, 차량에 치인 팔...
이태원 참사 1주기…서울 도심 곳곳서 추모대회·행진 2023-10-29 08:50:57
출구 인근 골목길에 조성한 추모 공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도 일반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전날 이곳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한 후 안전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유족 측은 오는 30일에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참사 1주기 추모 천주교...
이태원 참사 1주기…서울 도심서 추모대회 2023-10-29 08:41:53
대응할 방침이다. 오후 5시로 예정된 본 추모대회에서 유족은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태원 1번 출구 인근 골목길에 조성된 추모공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도 개별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족 측은 30일에도 서울광장 분향소...
참사 후 첫 핼러윈…경찰, 골목길 중점관리·대응인력 증원 2023-10-27 16:54:47
기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고밀집 위험이 있는 골목길을 중점 관리하고 112신고 대응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 이 기간 클럽 등 유흥업소의 마약류와 질서 위반 행위도 집중 단속에 나선다. 27일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핼러윈 당일)을 앞두고 전날 종합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파 관리...
이태원 풍선효과…마포·강남 인파밀집 '비상' 2023-10-26 18:23:13
골목길’을 따로 정해 도심지를 관리할 예정이다. 밀집도에 따라 ‘심각’ ‘경계’ ‘주의’ 등 3단계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태원 골목 전부(5곳)와 마포구 김억삼포장마차 골목의 경우 ㎡당 사람 수가 5명을 넘어 고밀집 위험 골목길 중에서도 밀집도가 높은 ‘심각’ 등급으로 분류했다.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다음달...
홍대 클럽거리도 위험하다…좁은 골목에 불법증축 즐비 2023-10-26 18:22:04
철제로 벽을 세우고 비닐로 덮은 불법 증축물에서 테이블 7개를 더 돌리려고 한 것이다. 건물 뒤편에도 18㎡ 규모로 불법 증축물을 설치했다. 마포구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 단속과 시정 명령의 강도를 더 높일 것”이라며 “핼러윈에도 골목길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기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안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