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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 셧다운 계기 최소 4천100명 공무원 해고 전망 2025-10-11 22:56:28
상무부 315명, 에너지부 187명, 주택도시개발부(HUD) 442명, 국토안보부(DHS) 176명, 환경보호청(EPA) 10∼30명도 감축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 노조인 미국공무원연맹(AFGE)이 셧다운 직전에 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 대한 정부 측 법원 답변서에 나온 내용이다. 빌리 선임보좌관은 "예산 중단과 관...
美법원, 시카고에 군대 투입 트럼프 명령에 제동 2025-10-10 11:16:07
시카고에 투입하겠다는 국토안보부(DHS)의 조치들이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공직자들에 대해 품고 있는 적대감에 바탕을 둔 것이라며 DHS의 주장에 대해 "간단히 말해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의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법원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해줬다. 일리노이주에 봉기가...
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종합) 2025-10-09 08:53:40
국토안보부 장관도 참석했다. 본디 장관은 "연방 법 집행기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안티파와 다른 국내 테러 조직을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들도 참석, 좌파 시위대의 폭력상을 증언했다. 그는 앞서 애플과 구글이 불법 이민 단속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ICE 위치 추적 앱을 법무부...
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 2025-10-09 06:01:27
놈 국토안보부 장관도 참석했다. 본디 장관은 "연방 법 집행기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안티파와 다른 국내 테러 조직을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애플과 구글이 불법 이민 단속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ICE 위치 추적 앱을 법무부 요청으로 차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 "앞으로도 그들(애플·구글)이 계속...
美 전문비자 수수료 인상에 대학들 "교직원 확보 난항 우려" 2025-10-08 23:16:25
희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는 국토안보부 장관이 외국인 채용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할 경우 특정 직책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할 수 있다고 돼 있지만, 행정부는 아직 면제 기준 등 세부 내용을 안내하지 않고 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이민단속에 요원 빼가기…美 수사·정보 전방위 부실화 2025-10-07 17:35:24
체포해 추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단속국(ICE) 외에도 국토안보수사국(HSI), 세관국경보호국(CBP),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물론이고, 우정청(USPS) 소속 직원들까지도 마약밀매, 성착취, 조직범죄 수사 등 원래 업무에서 빠져 불법 이민자들을 추적하고...
美재무부, 국세청에 CEO 직위 신설…사회보장국장이 겸임 2025-10-07 01:09:04
불분명하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지적했다. IRS 청장과 SSA 국장은 의회 인준 대상이다. 롱 전 청장의 전임 직무대행 중 한 명은 IRS가 보유한 이민자 세금 데이터를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공유하는 문제를 놓고 국토안보부와 갈등을 빚다 사임한 경우도 있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시카고는 전쟁터"…美 장관-주지사 '정면충돌' 2025-10-06 18:51:35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시카고를 '전쟁터'로 비유하며 시카고 시장과 일리노이 주지사를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시카고의 심각한 범죄 문제와 이민 단속 시위를 언급하며 현지 지도자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일리노이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군 병력 투입을 비판하며 이를 '침공'으로...
美국토안보장관 "시카고는 전쟁터"…주지사 "정부가 전쟁터 만들어" 2025-10-06 16:59:03
美국토안보장관 "시카고는 전쟁터"…주지사 "정부가 전쟁터 만들어" 트럼프의 주방위군 투입 결정 놓고 연방정부-자치단체 비난전 가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이민 단속 관련 시위와 주 방위군 배치 등으로 최근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카고를 '전쟁터'로...
美 시카고서 이민단속 중 총격...시위 '들불' 2025-10-05 18:57:31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미 국토안보부는 "반자동 권총으로 무장한 여성 운전자가 법 집행 차량을 들이받고 가로막자 연방 요원이 그 여성을 향해 발포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이 여성이 병원에서 퇴원 후 연방수사국(FBI) 구금 상태라며 그녀의 이름이 마리마르 마르티네스라고 밝혔다. 또 앤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