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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는 규모가 아닌 ‘상품’으로 승부…TDF 성과 탁월” 2025-12-01 09:34:23
당시 면접에서부터 금융지주사의 위상을 높이는 ‘핵심 금융 상품의 공급처’가 바로 금융지주 계열사인 자산 운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퇴직연금과 TDF가 중심이 될 것으라 판단했고, ETF는 운용업의 본령이자 연금 시장에서도 핵심이 될 상품이라고 봤습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는 TDF...
?KMA 한국능률협회, '2026 한국의 경영자상' 후보자 접수 시작 2025-12-01 09:00:05
CEO, ▲대기업 서비스 부문에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동성케미컬 백정호 회장과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선정됐다. 제56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국의 경영자상 홈페이지에서 응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백조 'AI 쩐의 경쟁' 속 '금산분리 완화' 왜 다시 뜨거워졌나 2025-12-01 08:32:49
위기감 때문이다. 금산분리는 산업자본이 금융회사를 지배해 부실이 산업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1982년 도입됐다. 대기업 지주회사가 국내 금융·보험사의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한 공정거래법 규정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AI 시대가 요구하는 투자 규모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글로벌...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매각되며 그룹 체계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그 결과 우리금융지주는 한때 ‘증권 없는 금융지주’라는 이례적인 형태로 남게 됐고, 그룹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전략적 재정비가 불가피한 시기를 맞이했다. 이는 전략적·조직적 후퇴처럼 보였지만, 이후 재정비 후 재도약이라는 큰 전략을 위한 준비 과정...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체질 혁신··· 우리금융 이끄는 CEO들 2025-12-01 06:00:26
종합금융그룹’ 체제로 진입했다. 그동안 우리금융은 타 금융지주 대비 보험 포트폴리오가 부재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나, 올해 동양생명과 ABL생명 편입으로 총 16개의 계열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은행, 카드, 증권, 캐피털, 운용, 저축은행, 신탁, 벤처투자, 프라이빗에쿼티(PE), 보험까지 모두 갖춘 밸류체인을...
양종희 KB금융 회장 "도전적인 자세로 AI와 함께 미래 준비해야" 2025-11-30 17:25:19
회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을 비롯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전 계열사의 테크·AI·디지털 부문 임직원과 주요 파트너사(마이크로소프트, AWS, LG CNS 등)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업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함께 실행하고(Play)...
우리금융, 2,0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1호 펀드 연내 출시 2025-11-30 17:24:30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의 증자 시기와 규모를 검토 중이다. 이밖에 우리금융은 리스크 관리 기준 및 기술성 평가 체계 등을 마련해 생산적금융을 위한 자산운용 전략 전반에 벤치마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간 중심의 자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공급 확대에...
양종희 KB금융 회장 "도전적 자세로 AI와 함께 미래 준비" 2025-11-30 09:00:01
KB금융지주 회장은 "새 기술은 많은 사람에게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주는 만큼, 도전적 자세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30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 'KB테크포럼'에 참석해 이처럼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사상 첫 '조 단위' 과징금 후폭풍…은행 자본규제 완화 촉각 2025-11-30 05:53:00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이 경우 금융지주 CET1비율이 100bp(1.0%포인트)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해왔다. 기업대출이나 생산적 금융 여력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5대 지주는 국민성장펀드에 각 10조원씩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포함해 총 73조∼93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공급...
"예금·적금보다 똘똘한 주식"…주가 60% 폭등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9 07:00:06
찬바람이 불면 찾게 되는 주식이 있다. 바로 고배당주. 4대 금융지주 중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작년 6.34%)을 자랑하는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뜨겁다. 배당수익률은 작년 기준 우리금융지주(7.81%), 하나금융, 신한지주(4.53%), KB금융(3.83%) 순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9만3300원으로 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