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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부총통 후보들, TV 정견발표서 '3당 3색' 주장 2023-12-23 13:51:2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정견 발표에 나섰다. 대만 여야 3당의 부총통 후보들은 각각 10분간 주어진 TV 정견 발표에서 '3당 3색'의 주장을 하면서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민중당 커원저(柯文哲) 총통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우신잉 부총통 후보는 "평화는 번영에 기초해야 한다"면서 민중당이...
日 '흡연 식당' 수두룩한데…담배 건드리려는 정부에 '발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5 12:00:11
처음 들어온 것도 임진왜란을 통해서였다. 군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받아 본 남성들은 대부분 알 텐데, 담배는 훈련 끝에 훈련병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대가였다. 재정 확충을 위한 '죄악세'의 딜레마담뱃세, 주세 등 일명 ‘죄악세’는 근대 일본을 건설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본이 세계열강의 무대...
[사설] 기초연금 40만원 확정…지급 대상 축소 없으면 '현금 퍼주기' 2023-12-12 17:51:58
기초연금 인상안이 확정된 것이다. 발표문에는 ‘단계적 확대’라는 한마디로 짧게 기재했지만 정부는 내년 33만4000원(최대)인 기초연금을 2028년 40만원까지 빠르게 올리는 안을 확정했다. 2008년 제도 도입 당시 10만원에서 출발해 선거 때마다 인상되더니 지난 대선을 거치며 급기야 ‘40만원 지급’이 확정된 것이다....
"내년이 두렵다"…H지수 ELS 손실 최소화하려면 [H리포트] 2023-12-11 09:27:41
3개의 기초지수를 활용해 만들어지는 상품이다. 발행 당시 정한 수준 아래로 지수가 하락하지 않으면 약속한 금리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이 이뤄진다. 지수가 급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있어 자산관리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문제가 된 H지수 ELS는 기초지수가 급락하면서 고객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허은아 "곪아 터진 남녀 갈등…저결혼·저출산으로" [인터뷰] 2023-12-05 09:15:45
것. 이를테면 기초노령연금을 올리는 일은 청년과 무관할까? 청년들은 노인의 빈곤한 삶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본다. 노인 지원 늘린다고 청년들이 반대하지 않는다. 그게 우리 사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적정한 수준인가를 토론하고 싶어 할 것이다. 성별 갈등 문제도 우리 사회 전체의 공정의 문제이고 자유 문제이지 비단...
中, 총통선거 대만 민진당에 "독립은 전쟁"…노골적 국민당 지지 2023-11-29 15:54:51
= 대만 총통 선거(대선)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이 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겨냥해 '전쟁'까지 거론하면서 친중 성향 제1야당 국민당에 노골적으로 힘을 실었다. 천빈화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1992년 합의(92공식·'하나의 중국'을...
'사진 한 장에 상한가 쭉'…정치 테마주 주의보 [이슈N전략①] 2023-11-28 08:55:22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잖아요. 이렇게 선거철만 임박하면 정치인과의 학연이나 지연이 부각되고 있는데, 선거일이 가까워지면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기자> 네, 지금 투자자분들도 뜬금 없는 연결고리에 주가가 반응하니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히지만 그만큼 실체 없는 테마주는 변동성이 크고,...
같이 갈비 뜯은 이정재·한동훈 포착…깜짝 폭등한 주식은 2023-11-27 18:39:04
때문에 흐름을 이어갈 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치 테마주 쏠림 현상에 대한 자본시장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특정 후보의 테마주로 언급된 83개 종목 중 대다수인 90% 이상이 후보와의 공통지인(44%), 사적 인연(18%), 학연(16%), 종친(6%), 지연(5%) 등이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지역 선심성 예산 50% 늘리고 R&D 예산 70% 깎은 과기정통부 2023-11-26 18:14:08
증액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챙기기’에 과기정통부가 동원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내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예산으로 올해 632억원보다 약 57% 늘어난 995억원을 편성했다.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추진되...
'文정부로 회귀'한 野…원전 생태계 회복·주택규제 완화 '태클' 2023-11-22 18:29:57
특별법 제정과 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쳤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재검토에 4년을 허비하며 거의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그 탓에 개별 원자력발전소에 임시로 저장한 고준위 폐기물은 2030년 이후면 갈 곳이 없어진다. ○“기존 지지층만으로도 승리”지난해만 해도 민주당은 달랐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