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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경기 속에서 빛나다..제3회 기업가정신대상, 성황리에 개최 2024-12-23 16:53:59
남도애꽃 정미자 대표, 디지털 시대에서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읽고 문구용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세미나인터내셔널 김희승 대표,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욕실 부품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와토스코리아(주) 송공석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국경제TV 사장상은 자체 기술로 파크골프채를...
로컬100 선정 지역, EBS1 '한국기행' 통해 지역 문화적 매력 알려 2024-12-20 15:25:44
지역 5곳이 소개되며, 광주 남구(양림역사문화마을, 남도달밤야시장), 강원 동해시(북평민속5일장, 무릉별유천지), 노원구(화랑대철도공원, 공릉동도깨비시장), 대전(성심당, 테미오래), 경북 울산(장생포문화창고, 지관서가) 등이다. 20일 5부는 <고래의 꿈> 테마로 소리꾼 조아라씨가 자연과 문화가 넘쳐흐르는 울산...
"2025년 해돋이 감상 어디서"…동해 '정동진' vs 남해 '정남진' 2024-12-13 16:58:37
광화문에서 정확히 남쪽으로 341km 떨어진 지점에는 남도의 해맞이 명소인 '정남진(正南津)'이 자리하고 있다. 정동진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장관을 보여준다면, 정남진에서는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떠오르는 환상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정남진 해안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웅장하게 솟은 '정남...
2024년 기업가정신대상 개최...총9개 기업 선정 2024-12-10 09:49:11
▲남도애꽃 ▲세미나인터터내셔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TV 사장상에는 ▲한국파크골프 ▲건솔루션 ▲로드맵, 글로벌기업정신협회장상은 ▲대화이앤씨건설 ▲로디움이 수상의 명예를 얻었다. 이번 2024 기업가정신대상은 100년 기업을 향해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을 키워나가는 창조적인 기업가들을 위해 지난...
한국 'n차 방문' 일본인 관광객 겨냥 '찐 한국'체험 알린다 2024-11-18 10:15:45
모코미치가 광주 떡갈비 거리에서 먹방을 선보이고 전라남도 해남 배추로 김장 체험을 하는 쿡방 등으로 남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총 3회 방송될 예정이다. 박성웅 공사 일본팀장은 "2023년 기준, 방한 일본인 관광객 중 4회 이상 한국을 찾는 비율은 47.8%로 전체...
여성들도 민망해하더니…男도 즐겨 입게 만들자 '역대급 실적' 2024-11-14 16:33:30
전반적인 패션업계 부진 속에서도 요가복 브랜드인 안다르와 젝시믹스는 나란히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K애슬레저(스포츠웨어 기반 일상복) 인기 덕분이다. 안다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이 725억원으로 4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시애틀서 한식·K-메디푸드 진수 선보여 2024-11-14 16:09:09
'남도' 박재근 셰프의 쿠킹 클래스에서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김치 담그기, 수육 만들기, 꼬마김밥 만들기를 체험하며 발효와 숙성의 과학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VIP 만찬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특산물로 만든 한식과 K-중식 코스 요리가 선보였고, 한국 전통 무용 공연과 김치 예술작품 전시가 한국 문화의...
'100년 방랑' 천경자,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다 2024-11-11 18:28:09
정서는 작가의 자양분이 됐다. 구수한 남도 사투리는 늘 그의 혀끝에 맴돌았고, 작업실에선 외할아버지한테 배운 판소리 가락이 흘러나왔다. 작가의 본명은 천옥자다. 부모가 지어준 ‘옥자(玉子)’라는 이름을 버리고 거울처럼 살겠다며 ‘경자(鏡子)’라고 개명했다. 새로 지은 이름이 암시하듯 작가는 평생에 걸쳐 수십...
‘100년 방랑’ 끝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천경자 2024-11-11 16:38:06
남도 사투리는 늘 그의 혀끝에 맴돌았고, 작업실에선 외할아버지한테 배운 판소리 가락이 흘러나왔다. 어릴 적 봉황산에서 처음 본 남해의 빛깔은 그 특유의 색채를 구성하는 재료가 됐다. 작가가 1956년 국전에 출품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도 풍경' 등에서 세련되고 대담한 색감이 두드러지는 이유다. 작가의...
“싸게 옵서예”…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우리 제주 2024-11-09 08:59:30
귤나무의 향이 뒤섞인 제주의 바람, 남도에서만 볼 수 있는 귤나무와 희귀한 식물까지. 제주의 자연을 나누고자 사비를 털어 숨도를 운영하는 민명원 회장은 1만여 평의 대지에 제주의 야생화를 심고 석부작을 조성했다. 입구부터 귤나무가 반기는 이곳엔 최근 제주 관광지 곳곳에 조성된 ‘핑크뮬리’는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