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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프런티어] 바이오오케스트라 "RNA 기술로 치매·노화 극복…내년 미국서 임상 나설 것" 2020-04-27 11:34:09
이 회사는 뇌신경세포와 면역세포가 제 기능을 하는 것을 방해해 치매를 일으키는 특정 마이크로RNA를 찾아냈다. 이 마이크로RNA와 100% 상보적 서열을 가진 RNA가 바로 이 회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BMD-001'이다. 류 대표는 "단백질 병리현상은 물론 신경염증, 노화까지 통제할 수 있는 일종의 '분자...
[이지현의 생생헬스] 코로나에 더 취약한 심장질환자…'두근두근' 부정맥은 돌연사 위험 2020-03-27 14:36:52
막기 위해 외출할 때 보온에 더욱 신경쓰고 기온이 낮은 새벽 시간에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과로 과음 흡연 등을 자제하고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는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bluesky@hankyung.com 도움말=김진배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 이정명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 박지현 세란병원 뇌신경센터...
치매환자, 코로나19에 취약?…"고령에 쇠약해진 영향이 클 것" 2020-03-24 16:34:52
이상 치명률은 12.97%이다. 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교수는 "치매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사망자 중 치매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이들이 고령이어서 쇠약해진 상태라는 점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수치"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지엔티파마, '치매.뇌졸중 신약 임상 발표회' 개최 2019-12-03 15:46:34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뇌신경과학및 과 바이오제약 분야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치매·뇌졸중 신약 임상 발표회’를 열었다고 3일 발표했다. 발표회에서 곽병주(연세대 생명과학부 겸임교수)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자사 연구진이 발굴한 다중 표적 치매 신약인...
[넥스트K] 한눈에 보여주는 K의료…사우디 국립병원 '감동' 2019-11-28 10:58:2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뇌신경센터부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그도 한 달에 1번씩 베스트케어를 활용해 외래 진료를 본다. 황 부사장이 1000명이나 되는 환자의 진료를 볼 수 있는 것도 베스트케어를 활용해서다. 의료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는 환자 정보 관리, 진료 및 처방, 입퇴원 수속 등 병원 업무를...
이승훈 대표 "세계 첫 나노 무기물질 기반 신약 개발 중…뇌출혈 치료 길 열겠다" 2019-11-19 14:37:40
지주막하출혈 초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 뇌신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 베이셉을 투여한 실험 쥐의 2주 후 생존율은 88.2%로 대조군(21.1%)보다 네 배 이상으로 높았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에서 발표됐고 ‘최고 기초의학상’을 받았다....
휴온스, 이스라엘 기업과 뇌신경계 질환치료 기기 판매계약 2019-11-14 15:27:39
초음파를 뇌신경계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발한 장비이며, 해당 질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ExAblate Neuro 센터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66개의 주요 병원 등에서 운영 중에 있다. 초음파를 강하게 집중시키면 뇌의 문제되는 부위를 열로 응고시키는 고강도...
AI 글로벌 석학 만난 이재용 "생각의 한계 허물고 미래 선점" 2019-11-06 17:11:43
벤지오 교수는 지난 4~5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센터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9’의 강연자로 나섰다. 승 교수는 뇌 활동을 모방한 뇌신경공학 기반의 AI 분야를 개척한 석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부터 삼성리서치 최고연구과학자(CRS)를 겸임하며 삼성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연구 자문을...
잦은 두통,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 파악이 중요 2019-10-28 13:45:31
플러스병원 뇌신경센터 전재균원장은 "대부분 두통환자들은 한시적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다 생각하고 진통제 복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진통제에 의존하지 말고, 증상 초기 신경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두통의 원인과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찾아 치료해야지만 두통의 빈도수가 줄어들고 빠른...
"혜택 갚아야" 매월 인도양 건너 모국 나이지리아 찾는 美의사 2019-10-08 16:50:21
있는 옥스너 신경과학연구소에서 일한다. 뇌신경 및 척추신경 분야 교수 겸 등과 척추 센터의 책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바쁜 와중에 매월 최대 12일가량 인도양을 건너 자신이 태어난 나이지리아를 찾는다. 그곳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때로는 무료로 진료하기도 한다.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