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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 누가 먼저 '조직 난맥'을 풀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0-16 08:59:04
점 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이동우 사장을 황 부회장 후임으로 앉히는 등 여전히 ‘롯데 공채’를 우선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롯데와 신세계가 ‘디지털 쇼핑 공룡’들과 대적하기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내놓긴 했지만, 최근 1년 여의 성적은 두 기업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놨다고 보기는 어렵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차이나는 클라스’, 핵 전쟁 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영웅은 누구? 2020-10-06 17:01:00
급기야 소련은 미국에 대적할 완전 자동화 핵 발사 시스템인 ‘데드핸드’를 개발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소련의 레이더에 정체불명의 핵미사일이 감지됐다. 당시 소련의 중령이었던 페트로프는 이를 발견했지만 예상을 뒤집는 판단을 내렸다. 페트로프의 충격적인 판단을 들은 학생들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983년...
[연계소문] 임영웅·BTS·김호중…비대면 추석에 불 붙은 '온택트' 2020-09-30 08:31:01
◆ 극장까지 점령한 팬덤…스크린에 뜬 BTS·김호중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는 팬들이 한 목소리로 떼창하던 순간을 추억하기도 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김호중 등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개봉해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 두 영화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율 1, 2위를 다투며...
'써치' 믿보배 문정희 "밀리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와 액션 연기에 끌렸다" 2020-09-23 13:17:00
대적하게 될지’, 그리고 비무장지대에서 ‘인물들 간의 갈등이 어떻게 그려지는지’에 주목하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관전 포인트 짚으며 “신선한 소재와 장르물로 재밌게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남겼다. 한편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김홍걸 제명'에…野 "의원직 사퇴해야" "윤미향은요?" [여의도 브리핑] 2020-09-19 07:30:01
대적하기 어려웠을 청와대를 향해 '사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가계약법 11조를 위반해 계약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주의를 통보한 감사원의 소신 있는 업무 행정에 안도감과 함께, 혹 개혁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도 앞선다. 자진 사퇴를 요구받으며 청와대·여당과 갈등을 빚고 있음에도 무소불위...
전직 통일장관들 만난 이인영 "지속 가능한 대북정책 고민" 2020-09-17 20:41:59
대적 관계에서 비적대적 관계로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고 말했다. 또 "남북 관계는 단 한순간도 쉬운 적이 없었다"며 "저 역시 조바심을 내지 않고 작은 접근을 통해 협력의 공간을 확대하려는 단단한 마음으로 임해 왔다"고 했다. 이에 노태우 정부 시절 초대 통일원 장관이었던 이홍구 전 총리가 "통일부...
[연계소문] 포털-엔터의 '러브시그널'…플랫폼과 콘텐츠의 '상생 시너지' 될까 2020-08-08 08:43:02
방식에 차이를 줬다는 점에는 확실히 주목할 만 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SM 투자에는 빅히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도 대적하겠다는 포부도 내포돼 있다. SM은 그간 자체 팬 플랫폼인 '리슨(lysn)'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이번 투자를 통해 '리슨'은 네이버 V라이브의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인...
중국 최신 스텔스 전투기 개발자 "미국 이론에 영감 얻어" 2020-08-03 15:48:48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군사 전문가 저우천밍(周晨鳴)은 "러시아 전투기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은 중국 전투기들은 공중전 능력에 초점을 맞췄지만, 항공 전자공학이나 장착 무기 등에는 소홀했다"며 "하지만 러시아의 미그-29 전투기가 전천후 다목적 전투기인 미 F-16 전투기를 대적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할...
통합당 "文대통령 사과 기다렸는데…국회 탓만" 2020-07-16 16:31:43
국회를 외쳤다"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대적 사업 운운하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시킨 북한, 검찰 흔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오만과 독선, 4년간이나 비서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경제 족쇄'에 묶였다" 인도가 중국과 결별하지 못하는 이유 2020-07-07 11:09:16
장악한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번째는 중국에 대적할만한 대형 벤처캐피털이 인도에 없다는 점이다. 3억5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인도 전자상거래 결제업체 페이티엠(Paytm)을 키운 회사는 2015년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 알리바바였다. 두번째는 중국 투자자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면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