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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부사관 양성의 메카로 우뚝 2024-06-03 08:59:57
가졌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우리 계열은 육해공군에서 핵심 인력으로 근무하고 예편한 영관급과 장군 출신뿐만 아니라 삼성, LG, 한화 등 대기업과 경북대병원 등 대학병원 출신들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이 부사관 선발에 필요한 필기시험, 면접평가, 체력평가 등을 철저히 분석해 맞춤형으로 교육한...
"어머님, ○○이가 학교를 안 왔어요"…대치동의 그늘 [대치동 이야기⑧] 2024-06-03 07:13:53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증을 따냈다. 그에겐 나름대로 '대치동 성공 노하우'를 안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둘째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어린이집부터 쉴 새 없이 달린 둘째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 "공부 못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 시작했다. 부모 몰래 등교하지 않아 학교에서 연락이 오는가...
[연구비 보릿고개]② 해오던 연구, 중간에 물거품?…수요 불일치도 2024-06-02 06:00:11
평가 결과, 단가가 높은 과제가 주로 선정돼 불가피하게 목표한 과제 수를 맞추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연구자만 국제협력을 지원하도록 유도할 계획이었는데 의도와 다르게 신청된 측면이 있다고 연구자들에게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수월성 위주로 기초연구를 평가하면 당연히...
[연구비 보릿고개]① "연구원 내보내야…" 교수도 학생도 위기감 2024-06-02 06:00:09
체감하는 예산 삭감 여파는 훨씬 큰 게 현실이다. ◇ 대학 연구비 삭감 파장 본격화…'과제 영업' 나선 교수들 해마다 대학 연구자들의 주요 연구비 수입원인 기초연구과제가 올해분 선정을 마치면서, 이에 선정되지 못한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연구비 보릿고개'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전에...
유길상 한기대 총장 “ 공학교육 혁신, 평생직업능력 개발 허브 대학 조성” 2024-06-01 08:00:10
1, 취업률 최상위권(80.3%) 대학평가 ‘학생 교육 우수대학’ 1위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유 총장은 “세계 첨단 수준의 장비와 훌륭한 교수진을 통해 세계적인 교육 모델을 만들어 한기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직업훈련 교사·강사와 재직자 훈련에도 활용해 새로운 공학교육과 강의 혁신을 이루고,...
하버드총장 몰아낸 헤지펀드 회장, 펀드 상장 추진 2024-06-01 05:00:46
총장이 '반(反)유대 논란' 등으로 사임하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투자계 바깥에서도 유명세를 얻은 인물이다. 그는 기업 이사회를 압박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행동주의 펀드의 전략을 아이비리그 대학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데도 적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경에세이] 내가 클 수 있는 조직으로 간다! 2024-05-31 18:44:36
강화하기 위해 구성원의 디지털 능력치를 평가한 다음, 디지털 전문 코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국 베스트바이는 리더가 정기적으로 구성원을 1 대 1로 코칭하고, 직책별로 맞춤형 교육을 해 개인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많은 기업이 해고 혹은 희망퇴직을 통해...
자본시장연구원, "밸류업 프로그램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야" 2024-05-31 18:00:37
설명했다. 첫 주제발표를 맡은 쿠로누마 에츠로 일본 와세다대학교 법학부 교수는 일본 자본시장의 구조 개혁 과정을 2014년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부터 2015년 기업지배구조 코드 제정, 2018년~2020년 도쿄증권거래소 구조 개혁, 2022년부터 현재까지의 후속 조치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자본시...
트럼프 유죄평결 태풍의눈? 찻잔속 태풍?…"초박빙에 미지수 추가" 2024-05-31 17:51:11
card·미지수)가 더해졌다고 평가했다. WSJ은 그러면서도 이번 평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큰 타격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는 쪽에 힘을 실었다. WSJ는 "이제 유권자들이 스스로의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무수한 추문들을 이겨냈고, 미국인들은 그를 둘러싼 끊임없는 논란에도 익숙해진...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1:21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를 이끄는 김창수 회장은 3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고등법원은 (의대 증원으로) 학생들이 피해 본다는 것을 일단 인정했다. 실제 학생들이 유급되고 내년 3월부터 신입생이 들어오면 학생들의 수업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