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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발 투척 사건 후 靑 경호부장 '대기 발령' 2020-07-27 10:36:05
수 미터 앞에 떨어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공무집행방해·건조물침입)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9일 "구속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구속을 면한 이 남성은 이튿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맞히려고 했던 게 아니라 상식과 원칙,...
안철수 "박원순 성추행 의혹, 특검·국정조사까지 검토해야" 2020-07-16 09:18:20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도덕적 기준과 상식의 파괴, 그 속에서 무너져 내리는 윤리와 도덕, 정의와 공정의 붕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 여성을 억압하고, 권력자는 비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침묵을 강요하는 거대한 범죄 카르텔"이라며 "이 범죄 카르텔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진보는 선하고 보수는 악역'…KBS 드라마 인물설정 논란 2020-06-25 09:46:07
애국보수당 시단규는 사립학교 교장 출신으로 도덕, 예의, 윤리를 중시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에게 엄격하고 나에게는 관대한 '내로남불'의 전형이다. 반면 다같이진보당 봉추산은 월급을 모두 지역 고아원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본인은 96년식 빨간색 티코를 타고 낡은 서류 가방을 들고...
휴대폰으로 20대男 항문찌른 만취 30대女…'강제추행 인정' 2020-06-22 14:10:31
경찰에 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피고인은 당시 술에 취해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면식도 없고 폭행 시비가 있었던 피해자의 항문을 돌연 휴대폰으로 강하게 찔렀다"면서 "이런 행위는 일반적인...
홍콩서 '표현의 자유·친중 역사 교과서' 놓고 갈등 고조 2020-05-20 14:10:29
크리스 탕 경무처장은 이를 강력하게 비난했고, 경찰 측은 헤드라이너를 비판하는 내용의 청원을 3천300여 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RTHK 측은 헤드라이너가 뉴스 프로그램이 아니라, 익살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 정치 풍자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통신국은 이러한 RTHK의 해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이 프로그램이...
'고3은 선거권도 갖는데…' 초등생 성폭행 뒤 협박한 고2에 '소년법 적용' 논란 2020-03-18 15:38:58
유야무야 지나가게 빠져나가게 해서는 안된다. 경찰 검찰 법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 사건을 죄질 따져서 피해자인 여자아이의 고통을 달래주고 재범을 막아야 한다", "가해자가 미성년자이지만 범행의도가 명백하고 계획적이며 적용되는 혐의도 다양한데 이걸 이렇게 흘러가도록 두는것이 과연 상식적인 판단인...
‘포레스트’ 강제 산골 로맨스를 불타게 만들 ‘힐링 공조꾼들’ 2020-01-19 13:55:00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연주는 도덕 교과서의 실천판을 보듯 사소한 것 하나라도 반드시 원칙대로 처리하는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오보미 역을 맡았다. 도벌꾼들을 추적하는 산림경찰이 되기 위해 미령군청 산림계를 지원하고, 사건, 사고가 넘치는 미령 숲에서 미령임업을 파헤치다가 심장이 터질 듯한 로맨스와 거대한...
[이슈+] 주진모, 법적대응 선언으로도 막지 못한 이미지 추락…연예계 도덕불감증 주의보 2020-01-18 08:36:03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일부 연예인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해 관련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 같은 유포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상...
사우디 개혁·전통 딜레마…댄스축제 후 풍속사범 200명 체포 2019-12-30 15:27:32
춤을 출 수 없을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수도 리야드의 경찰은 현장 비디오와 다른 정보를 취합해 성추행 혐의로 8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불건전하게 옷을 입는 등 공중도덕을 어긴 혐의로 남녀 120명을 체포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웅산수치 끝모를 추락…"도덕신뢰 증발·노벨평화상 반납하라" 2019-12-13 14:36:57
아웅산수치 끝모를 추락…"도덕신뢰 증발·노벨평화상 반납하라" 유엔 법정서 로힝야 학살 혐의 반박해 국제사회로부터 역풍 "의도적, 기만적, 위험한 오리발"…노벨평화상 수상자들도 집단분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소수민족 로힝야에 대한 인권탄압 논란을 직접, 앞장서 부인한 아웅산 수치(74)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