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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줄기세포치료제 3종 개발과제 정부 지원대상 선정 2021-09-23 09:14:52
▲ 도파민성 신경 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제(CBT-NPC) ▲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소기능부전 치료제(CordSTEM-POI) 개발이다. 차바이오텍은 2024년까지 연구개발비 57억원을 확보해 임상시험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만성 요통 치료제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차바이오텍, 정부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3개 과제 선정 2021-09-23 08:58:08
파킨슨병 치료제 CBT-NPC 과제는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성 신경세포 소실이 원인으로, 소실되는 세포들을 보충해주는 세포치료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바이오텍은 특허기술을 활용해 1개의 신경전구세포 조직을 25만명을 치료할 수...
뇌가 건강해지려면 미토콘드리아 재활용이 잘 돼야 한다 2021-08-09 17:42:34
기자 = 세포의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는 분해 과정을 거쳐 새로운 미토콘드리아로 보충된다. 이 과정을 미토파지(mitophagy)라고 하는데 여기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파킨(Parkin)과 PINK1이다. 이들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가족성 파킨슨병을 일으킬 수 있다. 파킨슨병(약칭 PD)은 중뇌 흑질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대웅제약·한올바이오파마, 美 뉴론 '시리즈A' 공동투자 2021-07-29 09:19:30
중뇌의 흑색질이라 불리는 부위의 도파민 세포가 사멸하며 발생한다. 이 후보물질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보호해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고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뉴론은 다양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대웅제약-한올바이오, 美바이오텍 투자·파킨슨병약 개발 협력 2021-07-29 09:16:58
중뇌의 흑색질이라 불리는 부위의 도파민 세포 사멸이 발병원인의 하나로 알려졌는데, 이 후보물질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보호해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중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고 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뉴론은 파킨슨병 치료제를 포함해 다양한...
'가상핵융합로 구현' 과학난제연구 3개 선정…5년간 90억씩 지원 2021-07-22 12:00:04
신경의 회복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도파민 신경망 재건 플랫폼을 구축해 신경세포 소실로 인한 난치성 신경 질환 극복 연구를 한다. 선도형 융합연구단은 5년간 각각 9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 연구단별 전문위원회 운영해 맞춤 멘토링을 하고 연구내용 점검과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공개형 토론회를...
세계 1천만 명이 앓는 파킨슨병, 마침내 발병 원인 밝혀냈다 2021-07-10 15:43:03
뇌 질환으로 꼽힌다. 중뇌 흑질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뉴런)가 서서히 소실돼 느린 운동, 근육 떨림과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으로 이어지는 병이다. 세계적으로 파킨슨병 환자는 700만 명에서, 많게는 1천만 명에 이를 거로 추정된다. 고령자에게 주로 생기는 신경 퇴행 질환으론 치매 다음으로 흔한 게...
“바이오솔루션, 매출 회복으로 올해 흑자전환 기대” 2021-06-23 08:13:57
연말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인체조직모델을 이용한 동물대체시험 부문에서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진 연구원은 “회사는 현재 기초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에 필요한 도파민 신경모델, 간 모델, 췌장모델을 개발 중”이라며 “매년 강화되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작년 말 입법발의된...
[Cover Story - part.7] 카이노스메드, FAF1 억제제로 3분기 내 미국 임상 2상 신청 2021-06-18 10:05:04
변화에도 관여한다”고 말했다. FAF1이 과발현되면 도파민성 신경세포 사멸이 촉진돼 도파민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이 FAF1을 억제하는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KM-819’로 미국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FAF1의 과발현을 막으면 알파시누클레인 축적과 신경세포 사멸을 막는 두 가지 효과를...
[Cover Story - part.7] 펩트론, 반감기 늘린 엑세나타이드 임상 2상 투약 올해 완료 2021-06-18 09:40:01
도파민이 뇌신경세포에 도달하기 전에 체내에서 분해되거나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해서다. 이 때문에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는 도파민 수용체와 결합할 수 있는 도파민 작용제나 도파민 전구체 역할을 하는 레보도파를 투여해 효능을 낸다. 엑세나타이드는 레보도파 형성에 관여하는 엘타이로신을 활성화해 도파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