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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샤오퉁, 테슬라 2인자 굳혔다…'밤낮 근무'로 머스크 눈도장 2023-01-10 13:54:22
학부에서 정보통신(IC) 상거래를 전공하고 듀크대 퓨콰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중국 기업들의 해외 사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다가 2014년 급속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관련해 테슬라에 입사했으며, 입사 첫해 중국 사업 관리자가 되는 등 초고속으로 승진했다. 테슬라가 미국 바깥에...
이슬람 명작인데…美 대학, 중세 예언자 삽화 강의한 교수 해촉 2023-01-09 02:41:54
듀크대 교수는 이 삽화에 대해 700년 전 독실한 이슬람 군주의 명령에 따라 신심 깊은 이슬람 장인이 제작한 작품이라면서 "이슬람 전통에 충실한 작품이 현대 사회에서 금기시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그루버 교수는 학교 측의 해촉 결정이 부당하다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2천800명 이상의...
'투명' 유리개구리, 포식자 눈 피해 빨간 적혈구 간(肝)에 보관 2022-12-23 11:22:14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듀크대학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 대학의 개구리 전문 생물학자 카를로스 타보아다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북부 유리개구리(Hyalinobatrachium fleischmanni)의 투명 위장술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중남미에 서식하는 북부 유리개구리는 몸...
받는 사람 '취향저격' 어려운 선물…차라리 현금이 낫다? 2022-12-19 17:55:57
댄 애리얼리 듀크대 심리학과 교수는 “선물은 경제적으로는 비효율적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효율적”이라고 했다. 선물이 인간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한 ‘신호 보내기’라는 관점에서 선물의 경제적...
[사이테크+] "인류 직립보행, 평지 아닌 나무 위에서부터 시작된 듯" 2022-12-16 09:54:24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과 켄트대, 미국 듀크대 등 공동연구팀은 16일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탄자니아 서부 침팬지들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평지보다 숲속 나무 위에 있을 때 두 발로 서는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화장실만 자주 간다"…하루 물 8잔 마실 필요 없는 이유 2022-12-08 14:44:44
배출된다고 강조했다. 공동 저자인 헤르만 폰처 듀크대 진화인류학 교수는 "하루 8잔의 물을 마셔도 되지만, 화장실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이 생후 8일부터 96세 사이 26개국 56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의 체지방량에 따라 필요한 물의 양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스타트업 CEO] 안질환과 만성통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다큐어’ 2022-11-16 08:25:23
대표는 미국 듀크대 병원을 거쳐 현재 가천대 의과대학에서 감각계 질환 및 통증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루다큐어는 안구건조증, 노인성 황반변성, 각막 손상 치료제 등의 안질환과 만성 통증, 건선 등의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점안제 RCI001은 항염증 기전을...
1년간 기숙사 생활한 '가짜 의대생'…美 스탠퍼드대 '발칵' 2022-11-03 21:33:39
육상팀으로 영입됐다', '듀크대에서 온 편입생이다' 등의 거짓말을 해왔고, 캠퍼스 내에서 연애를 하기도 했다. 학교 측은 "커리 사건이 대학 정책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연준 4연속 자이언트스텝 유력…`속도조절론`엔 갑론을박 2022-11-02 13:30:46
연준 선임 고문인 엘런 미드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는 "0.5%포인트(인상)는 빠르고, 0.75%포인트는 더 빠른 것이다"라며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미드 교수는 12월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에 자연스러운 시기이며,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논쟁이 최종 금리 수준을 얼마로 할지라는 더...
美연준 12월 금리 인상폭, 최대 이슈로…'속도조절론' 놓고 찬반 2022-11-02 12:37:19
연준 선임 고문인 엘런 미드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는 "0.5%포인트(인상)는 빠르고, 0.75%포인트는 더 빠른 것이다"라며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미드 교수는 12월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에 자연스러운 시기이며,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논쟁이 최종 금리 수준을 얼마로 할지라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