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간 최초 우주유영' 우주선 지구 귀환…"임무 완수"(종합) 2024-09-15 17:59:10
팀은 지난 10일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뻗어나갔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비행 궤도보다 3배 이상 높은 고도로, 1972년 NASA의 '아폴로' 달 탐사 임무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인류가 도달한...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마치고 지구 귀환 2024-09-15 17:09:47
해역에 안착했다. 지난 10일 팀원들은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제라드 아이작먼이 이끈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올라갔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비행 궤도보다 3배...
[2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억만장자 지구 귀환 2024-09-15 16:49:39
해역에 안착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재러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다.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올라갔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비행 궤도보다 3배...
[속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폴라리스던' 팀 지구 귀환 2024-09-15 16:39:29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다. 지난 10일 이들은 '드래건'을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섰다.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비행 궤도보다 3배 이상 높은 고도로, 1972년 NASA의 '아폴로'...
'첫 우주유영' 민간인, 우주에서 '스타워즈' 음악 바이올린 연주 2024-09-14 09:51:53
던 팀은 지난 10일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을 타고 지구를 떠나 우주를 비행 중이며, 약 닷새 만인 오는 15일께 귀환할 계획이다. 폴라리스 프로그램은 억만장자인 아이작먼이 자금을 대고 기획해 진행 중인 다년간의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이번 폴라리스 던이 그 첫 비행이다. mina@yna.co.kr (끝)...
지구 밖 '검은 바다'서 자유롭게 헤엄…우주관광 시대 열렸다 2024-09-13 16:42:11
드래건은 압력을 낮추는 작업을 하고, 12일 오후 7시48분께 아이잭먼이 먼저 우주유영에 들어갔다. 우주유영은 우주복에 산소를 공급하는 작업으로 시작됐다. 아이잭먼은 40분 후 크루 드래건 위쪽 덮개를 열고 우주로 몸을 내밀었다. 아이잭먼에 이어 스페이스X 소속 여성 엔지니어인 세라 길리스도 유영에 나섰다. 이날...
[천자칼럼] 우주에 선 괴짜 기업인의 꿈 2024-09-13 16:18:33
드래건에서 기체 밖으로 나와 10분간 머물렀다. 전문 우주 비행사들처럼 우주선과 연결된 줄에 매달려 우주 공간에 떠 있지는 않았지만, 우주복을 입고 스카이 워커라는 이름의 해치에 부착된 구조물을 잡은 채 저 멀리 이글거리는 지구와 대비된 그의 실루엣 사진은 경외감을 자아냈다. 아이작맨은 스페이스X 창업자 일론...
질식·파편충돌·방사선 위험 뚫고 민간인도 우주 속으로 '첫발' 2024-09-13 03:39:01
우주 밖으로 노출됐을 때는 이들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약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천∼2만6천㎞로 궤도를 비행하던 중이었다. 지난 10일 오전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드래건은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00㎞(870마일) 고도까지 뻗어나갔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비행 궤도보다...
우주로 활짝 열린 문…그곳서 바라본 지구 "완벽한 세상 같아" 2024-09-12 21:35:01
'드래건'에 탄 아이작먼과 퇴역 공군 조종사 스콧 키드 포티, 스페이스X소속 여성 엔지니어 새라 길리스와 애너 메넌은 첫 민간인 우주유영을 앞두고 필요한 절차들을 침착하게 진행해 나갔다. 이들은 다소 긴장한 얼굴로 들려오는 무전에 집중하다가도 중간중간 서로 엄지를 세워 보이고 주먹을 맞부딪히면서 성공...
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종합2보) 2024-09-12 21:32:47
이날 오전 6시50분(한국시간 오후 7시50분) 우주캡슐 '드래건'의 문을 열고 우주로 몸을 내밀었다. 스페이스X가 개발한 외부 활동(EVA) 전용 우주복을 입은 아이작먼은 해치에 부착된 난간 형태의 '스카이워커'로 명명된 구조물을 한손으로 잡은 채 약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천∼2만6천㎞로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