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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체첸 특수부대에 한국인도 있어" 2025-06-30 17:50:59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현재 아흐마트의 약 50%는 러시아인, 약 25%는 체첸인, 나머지 25%는 다양한 나라 출신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국인 부대원의 수 등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아흐마트 부대가 2022년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 처음 진입했을 때는 전원 체첸인으로...
50대 중년여성, 아들 친구와 결혼 후 임신까지 '발칵' 2025-06-29 15:20:21
중국 남동부에 거주하는 50세 여성이 아들의 러시아인 동급생과 결혼하고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시스터 신’(Sister Xi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광저우의 전자상거래 사업가다. 그는 30세에 이혼한 뒤 홀로...
"백악관, 해외 전쟁범죄조사 자금지원 대거 폐지 권고"< 로이터 > 2025-06-27 05:10:41
들어갔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러시아인 용의자를 처벌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리걸 액션 네트워크'(Legal Action Network)에 대한 지원도 폐지의 기로에 섰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이후 14만 건 이상의 전쟁 범죄 사례...
키르기스 의회, '러시아어보다 키르기스어 우선' 법안 가결 2025-06-26 14:48:59
침범할 당시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인과 러시아어 사용자 보호를 명분의 하나로 제시한 점을 주목한 결과다. 일부 러시아 정치인들은 자국의 '뒷마당'으로 간주하는 중앙아시나 국가들이 국가 정체성 강화에 힘쓰는 것은 동맹인 러시아와 거리를 두기 위해서라고 비판해왔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전체 인구...
젤렌스키, 푸틴 '우크라는 우리것'에 "트럼프, 현실 직시하길"(종합) 2025-06-22 01:06:11
특히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을 한 민족으로 본다. 그런 면에서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에 자국 무기 생산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도 요청했다.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그는 전날 엠바고(보도유예)를 전제로 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유럽 안보의 일부이며 특정...
푸틴 "우크라 수미 장악할수도…이스라엘-이란에 아이디어 제안" 2025-06-21 04:08:48
또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을 한 민족으로 본다. 그런 면에서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협상하며 우크라이나의 중립과 비동맹 등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추구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발전한 현실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전쟁통 인구 위기에…우크라, 복수국적 허용 법안 통과 2025-06-18 18:33:31
법률에 러시아인의 우크라이나 국적 취득을 금지하는 조항은 없지만, 정부가 무력 침공과 관련해선 제한을 둘 수 있다고 명시됐다. 또 외국 국적자가 우크라이나 국적을 취득하려면 우크라이나어, 역사, 헌법에 대한 지식을 묻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러, 국가 메신저 앱 추진…"왓츠앱·텔레그램에 대항" 2025-06-13 23:06:13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 하지만 러시아인들의 왓츠앱과 텔레그램 등 일반 메신저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 샤다예프 장관은 자국 메신저를 보유하고 이러한 메신저가 시장을 장악한 국가들로 한국, 일본, 중국 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러시아 하원 정보정책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안톤 고렐킨은 "이 플랫폼은 ...
십년지기 이웃 살해해놓고…"러시아 괴한으로 착각" 황당 주장 2025-06-13 21:18:30
러시아인 남자가 덮치는 것으로 착각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범행했다', '상대방을 B씨로 인식했던 게 아니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해왔다. 그러면서 B씨에게 아무런 원한이나 악감정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살인죄가 성립하며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경할 여지도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역사가 출신 러 협상대표 "우리 상대로 장기전? 승산 없다" 2025-06-11 18:52:26
서방 국민들이 러시아인에 대해 갖는 선입견을 부정하는 각종 저작물로 인기를 끌었고,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의해 문화 장관으로 발탁됐을 때는 애국심을 진작하는 각종 영화 제작을 지원했다. 이밖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새 교과서를 공동 집필하는데도 참여했다고 WSJ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