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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 개막전부터 시즌 첫 승 '정조준' 2025-03-13 16:50:22
열린 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냈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그는 오후 5시 기준 6언더파 66타로 2위인 박보겸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국가상비군 출신으로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우는 첫해 버디 336개를 잡아내...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류큐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게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JLPGA투어 299개...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무라 아야코, 수가 후가(이상 일본)와 함께...
한·미·일 상금왕 석권 '눈앞'…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3-09 08:00:0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에 출전중인 신지애는 8일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13억 7202만 3405엔의 상금을 획득해 생애 통산 상금 2위에 올라있는 신지애와 1위 후도 유리(13억 7262만...
김가영,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우승 2025-02-14 17:47:49
드림(2부)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김가영은 14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븟사바꼰 수까빤(태국6언더파 210타)을 1타 차로 제친 김가영은 우승상금 3만달러(약 4317만원)를 받았다....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선수 120명) 대회로, 한국 선수는 14명이 출전한다. 특히 메디컬 익스텐션(병가)을 내고 부상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던 박성현(32)과 전인지(31)의 복귀가 눈에 띈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전인지는 지난해 US여자오픈 이후 9개월...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대접전…2024시즌 '최고의 1분' 2025-01-23 11:19:15
용평 오픈 최종일 박현경과 최예림(26)이 연장전을 벌이던 오후 4시 시청률은 2.047%로 뒤를 이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KLPGA투어 전체 흥행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현경과 윤이나의 명승부로 KLPGA투어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고, 곧바로 이어진 맥콜·모나 용평 오픈의 평균 시청률은 0.72%로 2024시즌 가운데 가장...
2025 KLPGA, ‘총상금 325억’ 역대 최대 규모로 2025-01-20 15:36:39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80만달러로 15만달러(약 2억2000만원) 증액했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맥콜-모나 용평 오픈이 나란히 총상금을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렸다. 두산 매치플레이와 S-OIL 챔피언십도 1억원씩 증액해 10억원 대회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6억원을 증액해 KLPGA투어 발전에...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뜨거운 무대였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라운드를 동타로 마친 박현경과 윤이나는 세 번의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결국 4차 연장전에서 박현경이 먼저 2온에 성공해 버디를 잡으면서 ‘행운의 언덕’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는 평균 시청률 2.68%, 4차 연장전은 순간 시청률 3.40%를 기록했고...
3관왕 윤이나 "또 한번의 기회에 매순간 감사" 2024-11-10 17:49:01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2022년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의 오구 플레이로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KLPGA가 올초 1년6개월 감면을 결정해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위브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은 그에게는 유독 격정적인 응원과 차가운 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