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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핫이슈만 쏙…미래에셋, AI 비서로 PB 지원 2025-07-18 14:34:40
관리 지원 시스템 'iAdvise'를 도입해 PB가 고객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도 PB 전용 AI자산관리비서를 고도화한 것도 이 일환이다. 양은석 WealthTech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PB들이 반복적인 확인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 상담과 전략...
"신정부 노동정책 변화 예고…기업들 이슈별 전략적 대응 필요" 2025-07-17 08:00:01
원청 사업장에서 이뤄질 경우 법적 리스크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산업계가 변화된 법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노사관계 및 인사 관리 체계를 시급히 정비하고, 노동관계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패널로 참석한 이승길 미래노동개혁포럼 대표, 황용연...
KCGI운용, 채권운용 본부로 격상…미래에셋 본부장 영입 2025-07-16 10:50:59
측면에서 성과를 보였다. KCGI자산운용은 홍 본부장에 대해 "자산배분 전략 뿐 아니라 글로벌 운용 전략과 리스크 관리 등 다방면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채권 부문의 상품 개발과 운용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인 KCGI의 방향성과 부합하는 인사"라고 평가했다. 그간 액티브 주식형펀드에서 성과를 내온 KCGI자산운용은...
하나증권, 미 국채 담보 대출 서비스 시작 2025-07-15 16:18:28
글로벌 우량 자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미국 외 우량 국채 담보대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미국 국채 담보대출을 통해 금융소비자는 자산 활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한국 주식의 시대’ 리서치 힘↑…KB 독주, NH 약진, 한화 도약[2025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2025-07-15 06:30:07
결과다. 2021년부터 센터를 이끌고 있는 유종우 리서치본부장을 비롯해 기업분석부의 양 날개인 최문선·이나예, 자산관리전략부를 이끄는 정현종 애널리스트가 중심을 잡았다. 특히 유통 부문에서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1위를 ‘탈환’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운송 부문에서도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베스트...
현대카드 신임 대표에 조창현 2025-07-09 18:26:36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추위는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실무 역량을 축적했다"며 "영업 실적을 달성하면서도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발휘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전임...
현대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 내정 2025-07-09 17:40:48
본부장(전무)을 내정했다. 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1970년생인 조 후보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후 마케팅전략, 신판기획, CLM, 금융영업 등 카드 비즈니스 핵심 영역을 두루 거쳤다. 2019년부터는 본부장으로 GPCC(범용 신용카드),...
알리바바닷컴, 안전거래서비스 도입…"한국 중소기업 수출 확대" 2025-07-07 11:32:05
본부장은 "무역에서 가장 큰 장벽은 신뢰 부족으로 자원이 제한된 중소기업에는 이런 거래 리스크가 글로벌 진출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며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를 통해 많은 한국의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국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닷컴은 한국 기업의...
베네핏소셜, 'P2P 전문가' 최수석 전 AP펀딩 대표 영입 2025-07-04 11:07:10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업계 내 전문 인력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한 P2P 업계 관계자는 “온투업이 제도권으로 편입된 이후 신뢰도 제고를 위해 금융권 출신 전문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특히 부동산 PF와 리스크 관리 경험을 모두 갖춘 인재는 시장에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법 보안의무, 기업 생존의 기준이 되다" 2025-07-03 09:00:11
관리 시스템 전반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만 실질적인 보호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허술한 인식은 곧 법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는 기업이 반드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이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해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64조의2에 따라 매출액의 최대 3%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