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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공급 GPU에 'HBM 208만개' 탑재…삼성·SK하이닉스 수혜 기대 2025-10-31 15:12:48
단순 양사의 매출 확대 외에도 여러 긍정적 영향을 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내년에도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 HBM 공급 상황을 타이트하게 유지해 HBM 가격 방어 및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HBM3E 12단의 경우 매년 계약마다 금액이 변동하지만, 업계에서는 통상 300달러 내외로 추산한다. 208만개는...
[표] LG전자 2014∼2025년 분기별 매출·영업이익 2025-10-31 14:01:14
분기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 억원) ┌──────┬──────┬─────┬─────┬─────┬─────┐ │ 2014년 │ 1분기│ 2분기 │ 3분기 │ 4분기 │ 합계 │ ├──────┼──────┼─────┼─────┼─────┼─────┤ │매출│ 139,888 │...
네오이뮨텍 T세포치료제…얀센 CAR-T 카빅티와 병용임상 나선다 2025-10-31 10:53:43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부 연구진과의 협업으로 비용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글로벌 주요 의료기관의 독립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전략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얀센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카빅티는 지난해 연간 매출 9억6300만 달러(약 1조 4000억원)를 냈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삼성, 엔비디아 뚫었다…내년 'HBM 증산' 승부수 2025-10-30 18:06:51
매출 26조7000억원을 거두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니엘 오 IR팀장(부사장)은 “HBM3E 판매 확대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서버용 SSD 등의 수요 강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적자도 수천억원대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채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은 “첨단공정...
"직원 과로사요? 몰랐어요"…'런베뮤'는 여전히 '핫플'이었다 [이슈+] 2025-10-30 11:29:31
안국점 앞. '근로시간 입증자료를 제공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사라졌다. 종로구청이 "어린이 보호구역 앞 현수막을 철거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제거한 것이다. 해당 현수막은 지난 27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숨진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설치한 것으로,...
美서비스나우, 깜짝실적·주식분할 힘입어 주가 급등 2025-10-30 11:11:10
웃돌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독 매출은 33억달러로, 역시 예상치(32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서비스나우는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올해 구독 매출이 128억4000만~128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분기에는 연간 전망치를 127억8000만~128억달러로 제시했었다. 4분기...
[표] 삼성전자 2012∼2025년 분기별 매출·영업이익 2025-10-30 09:10:07
│매출│ 79.14│ 74.57 │ 86.10 │ ├──────┼──────────┼─────────┼─────────┤ │ 영업이익 │6.69│ 4.68 │ 12.20 │ └──────┴──────────┴─────────┴─────────┘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서울=연합뉴스)...
증선위, 특수관계자에 CB 헐값 매각한 웰바이오텍 검찰 고발 2025-10-29 18:59:46
또 매출 규모를 인위적으로 부풀리기 위해 특수관계자 B사와 육가공품 거래를 허위로 인식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사는 실질적 역할 없이 거래 구조상 중간에 개입한 것처럼 꾸며 매출과 매출원가를 허위 계상했다. 외부감사 과정에서는 위·변조된 자료를 제출해 허위 재고자산을 감추는 등 감사를 방해한 사실도 확인됐다....
엔비디아,삼성·현대차·SK와 AI 반도체 공급 계약 발표 예정-[美증시 특징주] 2025-10-29 08:17:34
권한을 갖게 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매출의 20%를 받을 권리를 유지하면서도, 새 조항에 따라 오픈AI가 추후 더 큰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픈AI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 구조 재편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는데요. 가장 큰 쟁점이었던 AGI 달성 이후의 권리 구조...
첸백시, 기각 또 기각…SM 때리기 잇단 고배 2025-10-28 20:19:38
자료 미제공, 부당 계약 등을 주장하며 제기한 각종 소송 및 행정 절차가 줄줄이 기각 및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과 검찰,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공통적으로 첸백시의 주장은 구체적 증거가 부족하다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행위에 위법이나 기망의 정황을 인정할 증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