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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장관 자리 연연안해…기무개혁 성공 소임 다할 것"(종합) 2018-07-27 16:46:58
두 기둥은 문민통제 확립과 3군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민통제 확립의 목적은 단순히 민간인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군복 입은 군인이 존중받으며 전투임무에 전념토록 하는 데에 있다"면서 "더 나아가 민주사회의 민주군대로서 군이 정치에 개입하거나 이용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송영무 장관 "남북 군축은 시기상조" 2018-07-12 14:49:38
선을 그었다.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에 대해선 “문민통제 확립과 3군(육·해·공군) 균형 발전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민통제는 군을 잘 모르는 대통령, 통수권자가 군의 시각으로 지휘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군을) 잘 모르는 대통령이라도 그 뜻을 받들어 수용하는 게 군의...
송영무 "남북 군축 논의는 시기상조…신뢰 구축이 우선" 2018-07-12 13:00:00
국방개혁에 대해선 "가장 기둥이 되는 것은 문민통제 확립과 3군(육·해·공군) 균형 발전"이라고 역설했다. 송 장관은 "문민통제는 군을 잘 모르는 대통령, 통수권자가 군의 시각으로 지휘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군을) 잘 모르는 대통령이라도 그 뜻을 받들어 수용하는 게 군의 존재 가치"라며 "만약에 문민통제가 제대로...
한양도성 금단의 영역, 25년간 어떻게 개방됐을까 2018-05-06 06:40:01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왕산과 북악산은 출입이 통제됐다. 6일 문화재청과 청와대에 따르면 50년간 일반인이 가지 못한 인왕산 옛길 330여m가 내년 상반기 이전에 개방된다. 풍수상 한양도성의 우백호(右白虎)에 해당하는 인왕산은 1993년 2월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대부분 개방됐으나, 경호와 군사 관련 시설물이 있는 곳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04 15:00:06
180504-0327 외신-0072 10:52 "아웅산 수치의 미얀마 문민정부, 언론자유 보장 실패" 180504-0332 외신-0073 10:54 미 내륙지방에 사흘 연속 32차례 토네이도…우박·뇌우 동반 180504-0334 외신-0074 10:55 '통화가치 하락이 은행 탓?'…베네수엘라, 은행 임원 11명 체포 180504-0337 외신-0075 10:56 [그래픽]...
청와대, 경호 목적 통제 인왕산길 50년 만에 완전 개방한다 2018-05-03 17:19:07
한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에게 통제됐다. 1993년 문민정부 출범 후 일부 지역을 개방했지만 경호와 군사 목적의 시설물이 남은 상태에서 시민의 접근이 자유롭게 이뤄지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건축가 승효상 동아대 석좌교수 등과 인왕산 탐방로를 둘러보며 "불필요한...
日 자위대 간부, 야당의원에 "국익 해친다·바보냐" 발언 파문 2018-04-24 14:24:49
문민통제에 반한다는 지적이 있어 비판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 자위관은 고니시 의원에게 "정부와 자위대가 가려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대응이 많다는 이미지가 있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는 취지로 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日 '문서은폐' 여파 아베 내각지지율 잇따라 추락…6~9%p 하락(종합) 2018-04-09 20:46:02
결과 '문제가 있다'는 응답은 66%였다. 문민통제가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가를 물어본 결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51%였다.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 등을 국회 증인으로 부를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5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TBS 계열 매체인 JNN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아베...
日 '문서은폐' 여파 아베 내각지지율 또 추락…9.3%p 떨어진 40% 2018-04-09 12:32:18
문민통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되고 있지 않다'는 대답은 78%에 달했다. 앞서 방위성은 지난해 2월 국회에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한 자위대 일보가 최근 발견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문제에서 가장 책임이 있는 인물로는 '자위대 간부'가 39%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아베...
또 고개숙인 아베, 자위대 문서은폐 "깊이 사죄…신뢰회복 전력" 2018-04-09 10:40:35
방위성의 문민통제가 되지 않은 것 아니냐'고 지적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아베 총리는 모리토모(森友)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과 관련된 재무성의 문서조작이 밝혀진 지난달 14일에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아베 총리는 "총리가 선두에 서서 국민의 의혹과 불신감을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