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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아트서울' 첫날부터 1만명…부산이어 흥행 릴레이 2021-05-17 18:17:04
미술제와 4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각각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지난 13~16일 열린 아트부산은 역대 최대 관람객(8만 명 이상)과 판매액(35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옥션이 홍콩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 에스에이플러스(SA+)는 마르크 샤갈의 ‘꽃다발(Le Bouquet)’을 200만달러(약 22억6900만원)에 팔아 최고가 기록을...
아트부산에 몰린 투자자…수억짜리 그림, 걸자마자 팔려 2021-05-14 17:25:18
홈런’을 치고 있다. 지난 3월 화랑미술제와 4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각각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풍부해진 시중 유동성이 미술시장으로 몰린 게 가장 큰 이유다. 전시 기획과 시설 등 행사 수준이 높아진 점도 흥행에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트부산의 특별전에 소개된 세계적인 현대예술가...
안산시, 첨단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거듭난다 2021-03-25 15:01:23
기존에 추진 중인 단원미술제, 김홍도축제 등 관광콘텐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더 많은 시민이 김홍도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김홍도 축제는 오는 10월 8~17일로 예정돼 있다. 김홍도 테마길 조성사업 구간(단원미술관~노적봉공원~단원조각공원 중심광장)에서 다양한 관광·문화체험을 할 수...
사진 전시와 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인사동 사진상회' 7월 개최 2021-03-18 14:01:25
'2021 화랑미술제'에 약 4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방문객 수가 30% 이상 늘어나는 등, 억눌렸던 미술시장에 '보복소비' 현상이 일어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전시 전문 기획사인 하얀나무는 2013년부터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을 개최했고, 국내작가들의 작품으로 미국 및...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미술품 상속세 물납제는 문화강국의 토대" 2021-03-17 17:45:10
대표 주자다. 회장에 취임한 직후 열린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4만8000여 명이 방문해 예년의 두 배를 웃도는 72억원어치의 작품을 사 갔다. 황 회장은 “최웅철 전 회장 등 이전 집행부가 탄탄하게 행사를 준비해주신 덕분”이라며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을 미술로 위로하겠다는 ‘아트백신’ 콘셉트가 잘...
"방탄소년단 RM도 미술 사랑"…올해만 65% 급등한 종목 [분석+] 2021-03-15 10:46:21
따른 것이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올해 화랑미술제의 관람객 수는 4만8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액도 72억원으로 평상시의 2배를 웃돌았다. 지난해 주식시장과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소비의 기준이 높아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3월 코스피지수는 1400선까지 밀려났지만,...
미술품, 6000만원 미만이면 소득세 '0원'…돈버는 아트테크 2021-03-14 17:48:51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서울화랑미술제가 역대 최고인 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에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분출된 것도 있지만 이른바 ‘아트테크(아트+재테크)’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다. 부동산 주식 등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는 추세여서 세제 혜택이 많은 미술품 투자에 주목하는 사람이...
"이번엔 부산이다"…4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21-03-08 17:06:38
지난 7일 막을 내린 2021 화랑미술제에서는 미술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확인됐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전시 기간에 약 4만8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작년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30% 이상 증가했다. 작품 판매액도 예년의 배가 넘는 약...
아트페어 첫날부터 "사자"…억소리 나는 大作도 불티 2021-03-05 17:32:25
○화랑미술제, 개막 전 ‘솔드아웃’ 작품도열기는 곳곳에서 감지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일부터 열리고 있는 화랑미술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연일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사전에 초청된 VIP만 입장할 수 있는 3일 프리오픈에는 전년보다 방문객이 20%가량 늘었다. 4일에는...
[포토] 코로나 조심조심…미술 축제도 열렸다 2021-03-04 17:19:11
국내 화랑들의 최대 아트페어인 ‘2021 화랑미술제’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제에는 국내 화랑 107곳에서 작가 500여 명의 작품 3000여 점을 전시한다. 4일 화랑미술제 참석자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