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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밥 걱정 안시키는 아이돌 세븐틴, '나나민박'서 인증 2025-05-20 11:09:21
세븐틴 미식회가 펼쳐질 예정. 특히 다인원 그룹답게 대용량 요리를 준비하고, 뚝딱뚝딱 해내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 끼에 고기 40인분을 굽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가마솥에 물을 한가득 받아서 끓여야 하는 것. "'나나민박'이 아니라 '올드보이' 같다"는 호시의 소감은 세븐틴표...
"도쿄·푸껫 제쳤다"…서울, '아시아 최고 레저 목적지' 1위 2025-05-15 11:16:43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전문매체다.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여행·레저 분야 최고의 도시를 선정한다. 서울은 2023년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대만 타이베이에 밀려 2위에 그쳤고, 올해 1위를 탈환했다. 올해 2위는 대만 타이베이다. 이어 일본 도쿄(3위), 태국 푸껫(4위),...
"1만 원에 세계 미식 여행"…성북동에 대사관 셰프들이 뜬다 2025-05-14 10:00:01
‘기후미식 특별존’, 문화다양성 부스를 비롯해 성북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행사장은 전 구간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운영되며, 다회용기 지참 시에는 축제 굿즈도 증정된다. 축제의 시작은 퍼레이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리는 거리행진은 전통음악과 서커스를 결합한 퍼포먼스와...
[월간미식회] 뜨끈한 솥밥에 꿩 요리까지…충주 식도락 여행 2025-05-13 09:48:08
담아내는 충주의 미식 문화에는 느리지만 깊게 스며드는 고장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른 지역에서 좀처럼 맛보기 어려운 꿩 요리는 충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이다. 충주 로컬의 진수, 상촌식당짧은 영업시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 충주 수안보의 상촌식당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트럼프 관세전쟁이 뭐야? '올드머니의 힘' 증명한 뉴욕 아트위크 2025-05-11 16:06:04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가 선보인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회화 ‘Motto’ 역시 100만유로에 판매됐다. 개장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부스 곳곳에서 판매 소식이 이어지며 박람회장은 열띤 대화로 시끌벅적했다. CNN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 미식축구의 전설 조 몬태나, NFT아티스트 비플, 막스 홀라인 메트로폴리탄박물관 CEO 등...
'한인이주 120주년' 멕시코시티 도심서 한국문화 축제 2025-05-11 10:05:32
한국관광공사, 멕시코시티 한인후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 멕시코한인회,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국기원 태권도 시범, K팝 콘서트(저스트비)와 커버댄스, 사물놀이 공연, 캘리그래피 체험 등을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는 행사 기간 한식·전통시장 홍...
대구시, 대구10미(味)데이, 함께 할 맛집 공모 2025-05-09 12:26:58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미식 이벤트 ‘대구10미(味)데이’에 함께할 참여업소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대구10미(味)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이벤트다. 대구10미는 대구따로국밥(대구육개장), 막창구이, 뭉티기, 동인동찜갈비, 논메기매운탕,...
경남, 남해안을 '해양레저 거점'으로 키운다 2025-05-08 17:26:00
데 나섰다. 주요 상품으로는 남해의 미식 콘텐츠를 활용한 ‘냠냠해’, 술을 시키면 안주가 딸려 나오는 통영의 다찌 문화를 살린 ‘다있찌 통영’, 사량도를 무대로 한 ‘우정도 사량도’, 욕지도에서 펼쳐지는 ‘욕망의 보물섬 욕지도’ 등이 있다.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마리나업 지방 이양과 세계적인...
택시기사가 콕 찍은 '숨은 맛집'…부산 '택슐랭 가이드북' 나왔다 2025-05-08 17:25:14
회 부산 원도심 활성화 축제 ‘택슐랭’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택슐랭은 택시 기사가 추천하는 맛집 탐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별히 가이드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부산 원도심 활성화 축제는 지역별 고유 특성을 반영한 골목길 중심 콘텐츠로 운영돼 왔다. 부산시는 미식과 로컬리즘이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좇아...
프리미엄 카드의 진격...연회비 뛰어넘는 맞춤 혜택 2025-05-02 10:20:51
상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여행, 미식, 호텔 등 고급 취향을 반영한 혜택에 대한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카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카드사들의 프리미엄 카드 경쟁은 단기 수익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 구축과 우량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수단이 되고 있다. 가맹 수수료율이 14년째 인하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