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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3일 개막…'포천퀸' 누가 될까 2023-06-22 18:24:21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이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다연, 임진희, 박민지, 박지영, 이예원, 박현경, 방신실, 성유진. 포천힐스CC=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단연 방신실(19)이다. 평균 260야드에 이르는 초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을 두루 갖춘 ‘올 라운드 플레이어’여서다. 방신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몇몇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3주 동안 5개 기업과 후원계약을 맺었고, 10개가 넘는 방신실 응원방이 네이버에 생겼다. 이런 방신실을 21일 경기 포천시...
2연패 나선 박민지 "샷감 최고…포천힐스 행운 다시 거머쥐겠다" 2023-06-19 18:37:56
(방)신실(19) 같은 루키들을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어린 친구들도 골프에 진심인데, 쉴 때도 골프만 생각하는데, ‘나는 지금 뭐 하는 거지’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최근 시작한 권투도 박민지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됐다. “복싱은 골프와 달리 몸의 양쪽을 다...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격차다. 평균타수에선 방신실(19)이 70.13타로 1위에 올라있다. 바로 뒤를 박지영(70.15타)과 이다연(70.57타)이 쫓고 있다. 강심장에게만 허락하는 ‘포천 퀸’ 객관적인 전력만 놓고 볼 때 올해 첫 다승자 후보 1순위는 방신실이다. 평균타수는 물론 평균 드라이브 거리(260.65야드)와 그린적중률(79.63%) 모두 1위를...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선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와 ‘슈퍼 루키’ 방신실(19), ‘큐티플’ 박현경(23), 올 시즌 개막전 우승에 이어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예원(20) 등 흥행 보증 수표가 총출동한다. ○박민지, 방신실 등 스타 선수들 총출동올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박민지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1위 방신실(19)이 3언더파 69타를 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CC(파72·67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방신실은 김수지(27), 황유민(20)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이번 시즌 KLPGA투어 비거리 랭킹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 ‘장타 여왕’이다. 방신실은 평균 260.6야드를 기록...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열린다…항저우AG 여자대표 선발 '승부처' 2023-06-05 17:03:19
명이 참가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자 선수권부, 여자 선수권부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1, 2라운드 후 컷오프를 실시하고 3라운드 및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대회 중 하나로, 2022 항저우 하계 아시아경기대회 여자부 파견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쳤다 하면 펑펑…나도 방신실처럼 '이것' 쓰면 장타퀸? [조희찬의 팝콘스포츠] 2023-06-04 18:21:27
있다. 방신실이 쓴 스피드 바머는 테니스 라켓 같은 그립에 파이프 보온재처럼 쉽게 휘는 소재가 그립에 붙어 있다. 기구 끝이 묵직한 게 특징이다. 방신실을 지도한 이범주 코치는 “(스피드 바머 같은) 무거운 도구를 이용해 백스윙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할 때 지면을 딛고 있는 발바닥에 힘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확률이 높아져서다. 방신실과 최예본의 기록지를 보면 이런 상식은 옛말이다. 방신실과 최예본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각각 115위(61.9%)와 107위(63.9%)인데, 그린 적중률은 각각 1위(79.6%)와 13위(72.6%)로 최상위권에 있다. 드라이버 샷을 세게 치다 보니 남들보다 자주 러프에 빠지지만, 그럼에도 세컨드 샷으로 그린에...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251.18야드를 기록해 전체 5위다. 259.63야드를 쳐 1위인 방신실(19)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최예본은 되찾은 ‘장타 본능’을 앞세워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그는 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