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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드라이버 전쟁'…올 시즌 챔피언들의 선택은? 2025-05-27 16:19:05
드라이버 전쟁에 불을 붙였다. 테일러메이드는 간판스타 방신실(21)의 활약이 빛났다. 방신실은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Qi35로 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1년6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씻었다. Qi35는 관성 모멘트 1만(10K)을 자랑하는 전작 Qi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높은 관용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거...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매출 17.5% 증가...‘그랜드슬램 페스타’ 진행 2025-05-08 12:57:53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방신실은 TP5x 볼을 포함해 전체 클럽을 교체한 직후 1년6개월 만에 우승했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데저트챔피언십에선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유해란이 각각 우승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는 전통적으로...
4타 잃었지만 우승컵은 사수…홍정민, 생애 첫 '메이저 퀸' 2025-05-04 17:55:23
받은 홍정민은 누적 상금 3억9224만원으로 기존 1위 방신실을 끌어내리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100점을 추가한 홍정민은 누적 포인트 140점으로 이 부문 16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1위는 방신실, 2위는 이예원이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 박현경을 5타 차로 앞서며 단독 질주하던 홍정민은 이날 매서운...
[포토] 방신실, '메이저 우승을 향해 가자' 2025-05-02 17:25:1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 경기가 2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우승을 향해 △페어웨이를 지켜라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현경의 역사가 시작된 홀…'잔라이' 그린에 눈물 '쏙' 2025-05-02 09:46:17
동반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물론 결과는 2퍼트 파. 이 홀은 방신실의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린 곳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데뷔 첫해인 2023년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3번홀에서 티샷을 320야드(292m)나 날려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엄청난 괴력을 뽐내며 공동 4위에 오른 그는 ...
'완벽 퍼팅' 장착한 장타 여왕…막판 대역전극 썼다 2025-04-20 17:44:00
20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 17번홀(파3). 방신실(21)의 티샷이 핀 4.5m 거리에 붙었다. 신중하게 라인을 살핀 뒤 스트로크한 공이 그대로 홀 속으로 사라지자 방신실은 안도한 듯 옅은 미소를 띠었다. 역대급 우승 경쟁이 펼쳐진 이날 방신실이 우승을 향해 한발 앞서간 순간이다. 이어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강풍도 뚫었다…'94전 95기' 김민주, 5타 줄이며 생애 첫 승 2025-04-13 17:27:31
2위(12언더파 276타) 방신실과 박주영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주는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상금랭킹 3위(1억8913만원)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다. 2타 차 단독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민주는 그린 위 깃대가 시종 춤을 출 만큼 강한 바람에도 정확한 아이언샷을...
9번홀 마법같은 ‘칩인 버디’ 김민주, 강풍 뚫고 생애 첫 우승 2025-04-13 15:54:15
2위(12언더파 276타) 방신실과 박주영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주는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상금랭킹 3위(1억8913만원)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다. 2타 차 단독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민주는 그린 위 깃대가 시종 춤을 출 만큼 강한 바람에도 정확한 아이언샷을...
고지우, 코스레코드 경신…"버디 폭격하겠다는 마음이었다" 2025-04-12 16:09:35
선두 박주영(35) 방신실(21)과는 1타 차다. 데뷔 첫해인 2022시즌 투어 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 336개를 잡아내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은 고지우는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7타 차 공동 17위로 출발한 고지우는 전반부터 무섭게 버디를...
"엄마의 책임감" 36홀 노보기…박주영, 이틀 연속 선두 2025-04-11 17:21:21
적어낸 박주영은 방신실(21)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2라운드에 나선 박주영은 전반 8개 연속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다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후반 10번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에 성공하면서 전날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10번홀에선 약 12m 버디퍼트를 떨어뜨렸다. 16번홀(파4)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