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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이번엔 금융계열사 찾아 "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2024-04-26 09:30:38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 결과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익 2천654억원…전분기 대비 23.6%↑(종합) 2024-04-25 14:00:08
법인들을 통해 수주한 영구자석에 대해서는 미국, 호주, 베트남 등에서 조달한 희토류를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 중간배당 적극 검토 계획과 관련해 "도입이 최종 결정될 경우 정관에 따라 6월 30일 기준 주주는 중간배당을 받을 수 있다"며 "꾸준한 수익창출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美투자 한화큐셀, 美정부에 동남아산 태양광 관련제품 관세 요청 2024-04-24 23:58:46
상무부에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관련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최대 271.5%로 올려달라고 청원했다. 이들 4개국은 미국이 전 세계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의 약 80%를 차지하며 지난 1년간 수입 금액은 125억달러(약 17조원)에 달한다. 7개 태양광 업체는 4개국이 생산원가보다...
한화생명, 보험사 최초 印尼 은행업 진출 2024-04-24 17:54:11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시아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노부은행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활용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 상품과 리포손보 상품 판매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의 첫 해외 자회사인 베트남법인은 올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해외...
신한라이프, 베트남 현지 법인 임직원 초청 행사 2024-04-24 17:31:19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등 7명을 대상으로 본사...
국내 최초 홍삼특구, 품질로 승부 2024-04-24 14:00:01
사단법인 진안군 홍삼한방 클러스터사업단에서 홍삼 제품을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한방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진안홍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홍보체험관 운영, 박람회 참여 등 진안홍삼산업 활성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를...
메가존클라우드, AWS 코리아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 수상 2024-04-24 13:03:08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초청 ‘비즈니스 트립’ 진행 2024-04-24 10:33:50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법무법인 광장, 경제안보·우주항공팀 등 신설 2024-04-23 16:34:20
우주항공산업팀 등 전문팀을 신설했으며, 법원 전관 출신 변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자문뿐만 아니라 송무 부문 전력도 대폭 보강하고 있다. 글로벌 거점으로는 중국 베이징 사무소와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2월엔 경기 성남시 판교에 분사무소를 내고 정보기술(IT) 기업·스타트업까지...
법무법인 지평,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 이끌어…글로벌 네트워크 탄탄 2024-04-23 16:00:48
이끌었다. 지평은 2007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베트남 두 곳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미얀마, 라오스 등 7개국에 8개의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동남아법률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법률자문 수요 증가에 맞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