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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추석 연휴 대형랍스터 벌룬 등 볼거리 '풍성' 2024-09-13 08:24:18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스카이는 121층 상품숍에서 가족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한가위 소원을 빌 수 있는 '소원당'을 운영한다. 조선시대의 신분증과 같은 나무 호패를 활용해 행운을 기원하는 체험으로 '소원패'를 구매해 소원을 적은 뒤 소원당에 전시된 민화에 걸면 된다. noanoa@yna.co.kr ...
34도 육박하는 한가위…연휴에도 무더위 지속된다 2024-09-12 19:05:25
보름달이 뜨는 한가위 밤조차 열대야일 수 있겠다. 추석 연휴 무더운 가운데 간간이 비와 소나기도 내리겠다. 버빙카가 고온다습한 공기를 주입하는 데 더해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반복해서 지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추석 구름 사이로라도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봤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아빠의 '스텔라 88'은 힘든 줄도 모르고 귀향길 달렸지 2024-09-12 17:06:34
아이들은 장면마다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낸다. 버스를 타려고 길게 줄지어 선 한복 입은 사람들의 그림, 송편을 빚는 각양각색의 그림, 손에 손을 잡고 보름달 아래에서 강강술래 하는 그림, 제사를 지내는 그림 등 아이들에게는 낯선 모습이다. 그림책 속 추석과 나의 추석 이야기, 아이들의...
연휴 내내 '가을 폭염', 푹푹 찐다…보름달은 구름에 가려 보기 힘들 듯 2024-09-12 15:52:22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추석 당일(9월 17일) 저녁 6시 17분에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해발 0m를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달이 뜨는 곳은 울산과 부산이다. 이 지역에선 오후 6시 6분쯤 달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한 둥근달(망월)로 보이는...
더위만 부추긴 태풍…추석 밤에도 에어컨 켜야 2024-09-12 14:44:46
습한 바람을 더해 더위를 부추기겠다. 이에 보름달이 뜨는 한가위 밤조차 열대야일 수 있겠다. 태풍 버빙카는 12일 오전 9시 괌 북서쪽 730㎞ 해상을 지났고 한반도를 덮은 고기압을 뚫지 못하고 북서진을 거듭해 중국 상하이 쪽에 상륙할 전망이다. 만약 한반도 쪽 고기압 강도가 예상보다 약해지면 버빙카가 우리나라에...
서울랜드, 추석 연휴 맞아 '서울랜드 한가위 골목놀이터' 개최 2024-09-10 13:59:59
보름달에게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문'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 동안 서울랜드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 후 진행되는 대형 불꽃놀이는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멋진 야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랜드 한가위...
추석 연휴 즐길만한 대구의 문화예술행사 2024-09-10 09:09:39
대구관광 SNS 채널을 통해 ‘대구에 보름달이 떴다!’ 이벤트를 진행해 이월드, 동성로 스파크 자유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김으로써 그동안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묵...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 추석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2024-09-08 18:09:07
후 마당이나 공터에서 보름달 아래 강강술래를 부르며 놀았다고 한다. 남자들은 제기차기, 자치기를 하거나 장구와 북을 치며 사물놀이를 했다고 한다. 나도 가끔 학교에서 제기차기를 하는데 세 번도 못 차고 떨어뜨린다. 할아버지는 100번도 넘게 안 떨어뜨리고 찼다고 하셨다. 사물놀이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 “덩덩,...
"산다라박도 '인증샷' 찍었다"…석촌호수 뜬 '16m 거대 랍스터' 2024-09-06 14:28:08
물 위에 떠 있는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이 설치됐다. 이어 2017년 '스위트 스완', 2018년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 2019년 '루나 프로젝트'를 각각 전시했다. 2022년 다시 선보인 러버덕 전시에는 650만명이 방문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러버덕으로 명소 된 이곳…이번엔 '랍스터' 떴다 2024-09-06 13:45:47
선보였고, 2016년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을 소개했다. 이어 2017년 '스위트 스완', 2018년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 2019년 '루나 프로젝트'를 각각 전시했다. 2022년 다시 선보인 러버덕 전시에는 650만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