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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돌연 취소…개혁신당 통합 '잡음' 2024-02-17 16:52:05
보수, 이념, 정파의 낡은 가치를 버리고 이제는 건너가야 한다"며 "과거의 익숙한 구태와 결별하고 이제는 새로운 미래의 가치로 건너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난 16일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신당이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정당인데...
尹 지지율 4%p 올라 33%…국힘 37% vs 민주 31% '경합' [갤럽] 2024-02-16 10:42:35
이후 멈췄다. 성향 보수층을 비롯해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소폭 누그러졌다. 긍·부정 평가 상위권 이유는 설 전과 대동소이하고, 양쪽 소수 응답 중에 '의대 증원'이 새로이 포함됐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증가해 37%, 민주당은 4%포인트 내린 31%로...
"류호정, 개혁신당 주류 못 돼"…탈당 러시 진화 나선 이준석 2024-02-15 18:29:40
개혁신당에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가 합류하면서 보수 성향 당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당의 주류는 ‘통합 전 개혁신당’이라며 성난 당심(黨心) 달래기에 나섰다. 이 공동대표는 15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개혁신당의 주류 시각은 통합 전 개혁신당 당원들의...
'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보수와 진보의 화학적 결합을 단행한 초유의 신당이 탄생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2030 남성을 중심으로 이 대표의 정치 행보에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합리적 보수를 표방해온 이 대표에게 열광했지만, 그의 최근 행보에서 '보수의 정체성'을 찾아보기...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밝혀야 할 것" "류호정 의원의 주장이 개혁신당 내서 주류적인 생각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한 가능성은 약하다고 본다. 지역구에서 류호정 의원분을 찍을 분들은 찍는 것이고 비례대표 명단에 류호정 의원의 생각이 혼입될 가능성은 없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개혁신당에서 가장...
'제3지대 통합' 개혁신당 첫 회의…기존 지지자들은 반발 [종합] 2024-02-11 20:25:50
신당 지지자들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지지자들의 의견과 관계없이 정치 성향이 다른 세력과 통합을 추진했다는 지적에서다. 개혁신당 당원 게시판에는 "실망했다", "탈당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게시물, 댓글이 이어졌다. 이날 이기인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그동안 개혁신당을 열렬히 지지해 주셨던, 그러나 이번...
"온갖 세력 잡탕밥" "'아묻따 합당'"…개혁신당 십자포화 2024-02-10 14:43:01
신당은 '페니친문좌파 정당'이 됐다"고 썼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드디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옷을 입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개혁신당도 최선을 다해 우리 사회의 친문 세력, 페미니스트, 전장연, 좌파 운동가들을 잘 대변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 그는 "다만 정치인은 지지자를...
이원욱·조응천 '제3지대 통합공관위' 제안…李·琴 "긍정 검토" 2024-02-06 18:49:05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차원에서 원래 준비하고 생각하던 공천 방향성과 아주 비슷하다”며 “각 세력과의 통합공관위 형태로 진행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금 공동대표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다 동의한다”고 했다. 다만 이낙연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호소했다. 그러나 당은 바뀌지 않았고, 진정한 보수 정당이 가야 할 길을 가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준석 대표가 물러나게 된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물음도 생겼다. 비겁하기 싫어 나온 것이다." ▶개혁신당에 합류 후 역할은 "국민의힘에 입당할 때 딸이 반대를 한 적이 있다. '청년들이 찍고 싶어...
"노무현·이명박 길러낸 곳"…금태섭, '정치 1번지' 종로 출마 2024-02-06 10:18:10
아니다. 여기서만큼은 진보도 어색하지 않고 보수도 어색하지 않다"고 했다. 금 공동대표는 "정치인이 된 뒤로 저는 줄곧 우리 정치를 바꾸고 싶었다"며 "조국 사태 때는 누구보다 먼저 강하게 언행 불일치와 내로남불을 비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국민의힘은 혼자 다 결정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만 앵무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