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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첫 백신 명칭 '스푸트니크V'…백신도 우주개발 경쟁처럼? 2020-08-12 04:36:11
더 나아가 1961년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 비행에도 성공해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를 배출한 국가까지 됐다. 다급해진 미국은 1961년 5월 60년대가 끝나기 전 사람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고,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닐 암스트롱 등 3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최초의 달 탐사를 마친 뒤...
[연합시론] 도전과 혁신이 쏘아 올린 '스페이스X' 민간 유인우주선 2020-05-31 13:15:44
탄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 '보스토크 1호' 이후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 나라가 모두 여덟 차례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으나 민간 기업이 주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루 드래건에 탄 우주비행사 2명은 모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이지만 스페이스X가 개발, 발사, 운영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중·러 국경에 코로나발 물류대란 예고…화물차 100대 '올스톱' 2020-05-15 15:11:34
'경고성' 파업 나서기도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화물차 운전기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된 중국의 검역 강화로 양국 접경에 화물차 100여대가 멈춰서는 등 코로나발 물류대란이 우려된다. 중국이 코로나19의 역외 유입을...
코로나19 확산도 버거운데…러시아서 야생진드기 '주의보' 2020-05-11 14:24:26
야생진드기 '주의보'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람에게 치명적인 균을 옮길 수 있는 '야생진드기' 피해가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1일 러시아 관영 통신인 타스 통신에...
코로나19 확산하는데 통행증 '말썽'…러 연해주, 책임자 해임 2020-04-17 16:07:11
해임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올렉 코줴먀코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도입하려던 디지털 통행증 제도가 말썽을 부리자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담당 관리자를 해임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인 보스토크 미디어는 이날 올렉 코줴먀코...
고려인, 러시아 극동 10만 도시 시장으로 공식 선출돼 2020-04-16 14:51:10
선출돼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극동에 있는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에서 고려인 시장이 나왔다. 16일 연해주 현지 매체인 보스토크 미디어에 따르면 고려인인 권 뱌체슬라프 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4일 아르툠 시의회에서 진행된 아르툠 시장 경선에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연해주 관계자 등...
`코로나19 확산 심상찮다`…러시아 체류 중국인들 탈출 러시 2020-04-01 15:19:35
모스크바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으며, 이후 육로를 통해 자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해주 정부는 보호복에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인들이 버스에 착용하는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보스토크 미디어는 최근 러시아에 머물렀던 중국인들의 탈출 행렬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확진...
"짐 싸서 나가자" 러 체류 중국인들, 보호복 착용하고 귀국길 2020-04-01 14:33:26
보스토크에 도착했으며, 이후 육로를 통해 자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해주 정부는 보호복에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인들이 버스에 착용하는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보스토크 미디어는 최근 러시아에 머물렀던 중국인들의 탈출 행렬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산...
코로나19 격리시설 몰래 탈출한 러 부부…당국 "벌금부과" 2020-03-31 09:29:00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대상에 포함됐던 젊은 부부가 러시아 극동의 의료시설에서 몰래 탈출했다가 벌금을 물 처지에 놓였다. 31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사는 이 부부는 지난 27일 이스라엘에서 입국했다. 모스크바를 통해...
푸틴 대통령 직접 챙긴 러시아 건설현장서 임금체불 마찰 2020-03-12 11:57:04
밝힐 정도로 각별히 챙겼던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문화단지 건설 현장이 임금체불 논란으로 시끄럽다. 루스키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수백명이 "약속받은 금액을 받지 못했다"며 집단 반발하자, 연해주 정부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조사를 약속하며 근로자 달래기에 나섰다. 12일 러 관영 타스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