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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현실화율 69%라지만…"실제 시세 반영률 64.4%" 2024-03-25 06:31:01
4.6%포인트(p)가량 낮았다. 두 지표의 차이는 저가보다 고가의 주택에서, 서울보다 지방에서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공시가격이 15억 이상인 서울 아파트 4곳(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강남구 은마아파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송파구 리센츠)의 KB시세 대비 공시가격의 비율은 평균 68.1%였다. 정부가 정한...
개인 순매도 역대 1위…외국인 사상 두 번째 순매수 2024-03-21 16:23:13
전 거래일(2,690.14)보다 64.72포인트(2.41%) 상승한 2,754.86에 장을 닫았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022년 4월 5일(2,759.20) 이후 약 2년 만에 최고치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홀로 2조 9,110억 원을 팔아치웠는데, 이는 역대 최대 순매도 규모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8,705억 원과 1조 515억 원을 사들였다....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2024-03-21 12:00:04
지속가능발전 현황을 담고 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 세출 비중이 점차 증가해 지난해 50.5%를 기록했다. 2013년 43.1%에서 10년 새 7.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소득 불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지니계수(처분가능소득 기준)는 2022년 0.324로 전년보다 0.005 감소했다. 단 66세 이상...
일할 사람이 없다…"경제활동인구 2028년부터 감소" 2024-03-19 14:06:54
감소세로 돌아서 2022년 62.1%에서 2032년엔 61.3%로 0.8%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고용정보원은 내다봤다. 이 같은 노동력 공급 감소는 결국 경제성장 지속에는 큰 걸림돌이다. 고용연구원은 향후 10년간 연 2.1%(2022∼2027년)∼1.9%(2028∼2032년) 수준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전체 취업자 수 전망치의 약 3%...
인력 90만명 부족해진다…'충격 전망'에 경제성장 '비상' 2024-03-19 12:20:57
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고용정보원은 내다봤다. 업종·직종별로 보면 고령화로 인해 돌봄과 의료수요가 증가하면서 보건복지업 취업자가 99만8000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과 전문과학기술업도 디지털 전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가 예상돼 전체 서비스업 취업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제조업(-14만5000명),...
아파트 공시가격 1.52% 올랐다…서울·수도권·세종↑·지방↓ 2024-03-19 07:41:46
1.56%(1486만3981호 중 23만1391호)보다 0.19%포인트 늘어났다. 공시가는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을 매기거나 취약계층의 복지제도 수급 자격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는 다음 달 30일 결정·공시된다. 결정·공시 이후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 신청을 받고, 재조사 및 검토과정...
“쉬었다 일해요, 에스알이 지원합니다” 2024-03-18 12:42:15
있는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근로자는 포인트로 숙박·입장권·여행상품 등 총 20만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에스알은 휴가비 지원과 함께 SRT 30% 운임 할인권 총 40매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지원해 휴가 교통비 부담을 해소하는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휴가 지원사업에...
현대이지웰, 복지포인트 활용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서비스 출시 2024-03-18 08:31:29
현대이지웰, 복지포인트 활용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서비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티머니와 제휴를 통해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복지포인트를...
베네수엘라 마두로, 여당 대선 후보로 선출…3선 도전 공식화 2024-03-17 06:33:06
1천20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83%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내일 대선을 한다면 누구를 뽑겠느냐'는 질의에 54.50%가 마차도를, 13.92%가 마두로를 각각 선택했다. 이 결과는 지난달 25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지지율 상황을 고려할 때 마차도 고문 출마 여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과 ...
올해 1월 세수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3:57:50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가 오른 여파에 소득세가 6천억원 더 걷혔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천억원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었다.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