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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외국계 기업 '엑소더스' 명분되나 2025-08-24 18:04:36
한국GM 노조는 “직영 서비스센터와 부평공장 일부 시설 매각이 전제된 그 어떤 협의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국GM 노조는 부분파업뿐 아니라 25일부터 인천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철야 농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산업계에선 노조법 개정안이 외국 투자 기업의 탈출을 부추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국GM...
"내가 먹을 땐 괜찮았는데…" 초등생에 상한 젤리 나눠준 40대女 2025-08-18 18:34:00
넘겨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40대 A씨에게 절도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낮 12시 25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1년가량 지난 젤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5학년생 6명에게 훔친 젤리를 나눠줬는데,...
나눠준 젤리 먹고 아이들 '끙끙'...알고 보니 '절도품' 2025-08-18 09:20:21
젤리는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40대 A씨에게 절도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낮 12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1년가량 지난 젤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근처 초등학교에서 5학년생 6명에게 훔친...
“이번엔 정말 심각하다”...한국GM 철수가 유력한 세 가지 이유 2025-08-10 09:09:42
전락했다. 한국GM은 현재 충남 보령과 인천 부평, 경남 창원에 공장을 운영 중이다. 해당 지역도 군산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긴장감이 감돌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비관적인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각에선 GM이 한국 시장에서 계속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메리 바라 GM 회장의 발언에서...
DL이앤씨 수주공시 - 인천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 2,870.4억원 (매출액대비 3.45 %) 2025-08-08 16:45:25
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인천부평 신촌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2,870.4억원 규모로 최근 DL이앤씨 매출액 8.32조 대비 약 3.4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8월...
APEC 고위관리회의 대표단 인천 관광 2025-08-07 12:12:19
프로그램은 송도국제도시(IFEZ), 개항장, 부평, 강화 등 8개 코스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주간 회의를 마치고 주로 야간 투어를 통해 송도, 개항장, 상상플랫폼 등 야경 명소를 방문하고 있다. 부평 문화의 거리, 캠프마켓, 전통시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염색 체험, 강화도 평화전망대, 전등사 탐방...
올해 내내 판 車가 고작…"한국GM, 내수 포기했냐" 비상 2025-08-07 06:30:06
810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서 향후 10년 동안 부평·창원공장에서의 사업을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해당 합의는 오는 2027년으로 끝이 난다. 사실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무관세를 누렸던 한국산 GM 자동차가 관세가 15%로 상향된 상황에서 약속된 합의 기일까지 다가오자 한국GM 철수설도 힘을 받는 상황이...
인천시, AX 도시 도전...AI 혁신도시 비전 발표 2025-08-04 16:25:18
새로운 근무 방식이다. 인천은 남동·주안·부평공단 등에서 축적한 방대한 제조 데이터를 AI에 접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공항·항만 등 글로벌 연결 인프라까지 보유해 AI 허브로서의 경쟁력이 높다고 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는 인천 산업단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AI 산업과 연계하는 융복합...
만취 운전하다 차·인도 그늘막 '쾅'…30대 검거 2025-07-26 17:28:03
2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27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과 인도 그늘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명 피해는...
한국GM, 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 AS 부문 7년 연속 1위 2025-07-24 10:08:56
한국GM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지난 22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비자레알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 가치를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