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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여객선·항공기 결항 속출…비닐하우스·축사 피해도 2025-03-04 09:32:02
결항 속출…비닐하우스·축사 피해도 국립공원 탐방로 207개 폐쇄…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중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경상·충청·강원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4일 여객선 41척과 항공기 4편이 결항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백령∼인천,...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2025-03-04 00:25:21
여객선과 항공기가 결항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개학이 미뤄졌다. 3일 오후 11시 기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백령~인천, 녹동~제주 등 57개 항로에서 여객선 76척이 운항하지 않았다. 항공기도 출발 기준으로 김포공항 4편,...
4일 아침 영하 5도…전국 곳곳 눈·비 2025-03-03 17:55:23
내리면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이 붕괴할 위험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에는 5일까지 최대 1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수 있어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며 “도로에 내린 눈비가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현상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부지방 일부에선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3일...
백종원, 이번엔 건축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 2025-03-01 09:30:29
인근 비닐하우스의 건축법 위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처럼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자 더본코리아에 대한 투자심리도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을 넘어 3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4000억원에 달해 고평가 논란이 일었지만...
“백종원 더본코리아 또 범법행위” 비닐하우스를 창고로 사용 2025-02-26 10:26:58
세간에 알려졌다. 더본코리아가 사용한 비닐하우스 2개 건축물은 백석공장의 자재 등을 보관하는 창고 용도로 이용되다가 적발됐다. 비닐하우스를 창고로 사용한 것은 농지법과 건축법을 모두 위반한 ‘범법행위’로 받아들여진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전용 허가 없이 임의로 건축물을 사용하거나 거짓으로...
설악산 밑 '교수 마을'…지역문제 해결사 됐다 2025-02-17 18:35:37
있는 집을 정리하고 산벗마을에 상주하면서 비닐하우스 두 동에서 농사를 짓는다. 30년 넘게 치아와 뼈, 골다공증 연구에 매진한 그의 현재 관심사는 파프리카다. 대기과학 권위자인 손병주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는 목공예에 눈을 떴다. “이런 재능이 있는 줄 알았으면 교수를 오래 안 했을 것”이라고 자찬했다. 이순...
대설에 하우스·축사 4㏊ 피해…농식품부 8일까지 피해 접수 2025-01-31 13:45:48
연휴 대설로 전국 하우스와 축사 등에서 약 4㏊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가축은 약 7500마리가 폐사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재해대응상황 및 농축산물 가격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설로 인한 피해 현황과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농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동향도 점검했다....
전국 대설특보 모두 해제…위기경보 '경계'→'관심' 하향 2025-01-29 12:32:07
이번 대설로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항공기 9편과 여객선 40척이 결항했고, 도로 26곳이 통제됐다. 또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와 소, 염소 축사가 붕괴하는 등 축사 붕괴 13건, 비닐하우스 붕괴 1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27일부터 지금까지 구조 101건과 안전조치 166건 등 총 277건의 대설 관련 소방 활동을...
'설날 폭설' 결항 또 결항...충청·전라 대설특보 2025-01-29 09:14:38
무너지는 등 축사 붕괴 13건, 비닐하우스 붕괴 1건이 발생해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충청·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100편 이상 지연…한라산엔 '폭설' 2025-01-27 19:45:19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폭설로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이 붕괴하거나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많은 눈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