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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中 자원 무기화에 무방비인 한국 2024-01-01 18:01:24
주요 광물을 장악해 나가는 동안 자원 빈국 한국은 미래에 도래할 자원전쟁을 돌파할 내부 역량을 키우는 데 실패했다. 한국이 조금 더 일찍 국제 정세 변화에 눈을 뜨고 대비했다면, 상황이 이토록 우리에게 불리하게 재편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자원외교를...
'희토류vs반도체' 미중 갈등 고조…중간지대 5개국 존재감 커져 2023-12-22 12:01:59
중국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폭스바겐도 진출한 상태다. 다만 이처럼 일부 국가가 수혜를 보는 것과 달리, 미중 갈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에는 타격이 불가피하고 부국보다 빈국의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또 공급망 혼란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개도국들 빚 갚는데 600조원 썼다…'고금리 폭탄'에 신음 2023-12-14 20:49:04
10년'(장기 경기침체)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빈국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WB 산하 국제개발협회(IDA)에서 저리로 융자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국가 75곳의 지난해 부채 상환액은 역대 가장 많은 889억달러(약 115조3000억원)였다. 이들 국가의 이자 상환 비용은 10년 새 4배가 증가했다. 최빈국...
머나먼 '화석연료 퇴출'…산유국·저개발국 반대에 COP28 헛바퀴 2023-12-13 11:51:44
산유국·빈국 갈등 속 총회 폐막시한 넘어 진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폐막일인 12일(현지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주된 원인으로는 '화석연료 퇴출'을 둘러싼 산유국과 저개발국의 단호한 반대가 거론된다. 로이터통신...
사우디 '석유중독' 전략…"글로벌 수요 떠받치려 빈국 시설투자" 2023-11-28 09:39:15
전략…"글로벌 수요 떠받치려 빈국 시설투자" 가디언, 기후대응 맞선 계획 지적…환경단체 "마약상" 비판 "아프리카 등에 자동차·가스레인지 늘려 화석연료 소비 촉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 석유 사용을 늘리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석유 의존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 계획을 세웠다고...
아프리카서 드문 평화적 정권 교체 이룬 라이베리아 2023-11-21 18:01:01
이상이 숨진 라이베리아에서 2018년 유엔 평화유지군이 철수한 이후 처음으로 치른 선거이기도 해 평화적 정권교체의 의미가 더욱 부각됐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라이베리아는 인구의 5분의 1 이상이 하루에 2.15달러(약 2천800원) 이하로 사는 빈국 중 하나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獨좌파당 스타 바겐크네히트 신당 창당…극우당 지지율 하락효과 2023-10-24 01:48:39
자원 빈국인 독일을 싼 에너지로부터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집권 신호등 연립정부의 기후보호정책을 "눈먼 무계획적 행동주의"라고 비판하면서, 이는 사람들의 생활비를 추가로 높이지만, 기후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문인력 부족은 많은 청년이 재정지원이 없어 훈련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값싼 러시아 가스' 믿고 탈원전 가속…"獨, 산업 공동화 위기 직면" 2023-10-20 18:11:10
‘자원 빈국’에 속하는 독일 경제 모델의 명운은 결국 에너지 정책에서 갈릴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독일 화학업체 에포니크 인더스트리는 일부 생산 공장을 값싼 전기료에 정부 보조금까지 얹어주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짓기로 결정했다. 크리스티안 쿨만 최고경영자(CEO)는 AP통신에 “높은 에너지 비용에 대한 정부의...
'자원 빈국' 명운, 결국 에너지 정책이 갈랐다 [위기의 독일경제 ④] 2023-10-20 13:47:17
‘자원 빈국’에 속하는 독일 경제 모델의 명운은 결국 에너지 정책에서 갈릴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속도다. DHIK는 "원자력 에너지의 퇴출, 전력망 요금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문제는 장기적으로 독일 기업들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등의 개발은 너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중동전쟁, 부채·고금리·분열 악재 속 세계경제 추가 리스크" 2023-10-16 11:47:05
빈국 채무 탕감, 빈국 지원자금 부족, 높은 금리, IMF와 같은 국제기구들의 기능 장애 등을 지적했다. 특히 IMF와 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모로코에서 15일까지 일주일간 열렸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해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새로운 자금 지원 및 부채 탕감 문제가 가려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세계은행의 아제이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