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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 부채 해결 위해 공공 인프라 지출 늘릴 듯" 2024-01-11 12:12:41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은 재정 확대 외에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도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인민은행은 담보보완대출(PSL)을 통해 3천500만위안(약 64조원)을 국책 은행들에 빌려줬다. PSL은 2014년에 인민은행이 마련한 장기 대출 프로그램으로, 유동성 공급에 활용된다. 인민은행은 다만...
애 안 낳는데 사망은 급증…쪼그라든 中 인구 2024-01-10 11:20:37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쭤쉐진 전 상하이 사회과학원 부원장 겸 경제연구소장은 작년 11월 열린 '중국과 세계 경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중국 인구 모형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라며 "인구 역성장이 다음 세기(2100년∼2200년)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호주 빅토리아대 펑슈젠 선...
"작년 中인구, 2년 연속 감소한듯…출산 줄고 코로나 사망 급증" 2024-01-10 10:29:06
상하이 사회과학원 부원장 겸 경제연구소장은 작년 11월 열린 '중국과 세계 경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중국 인구 모형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라며 "인구 역성장이 다음 세기(2100년∼2200년)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호주 빅토리아대 펑슈젠 선임 연구원의 연구팀은 출산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현재...
상위권 의대 쏠림에…고려대 의대 수시 첫 '미달 사태' 2024-01-02 18:24:13
학부의 미달률도 높았다.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는 수시 모집 인원 중 60%를 채우지 못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송도캠퍼스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ISE)도 71명 모집에 28명(39.4%)이 미달했다. 임 대표는 “최상위권 대학에서도 인기 학과, 의대 가운데서도...
고려대 의대 수시모집 미충원…'초유의 사태' 벌어진 이유가 2024-01-02 13:47:33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대 의대를 붙었는데 안 온 학생들은 더 좋은 상위권 의대에 동시에 합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같은 의대여도 상위권 의대로의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대 쏠림 현상이 소위 '스카이(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 불리는 최상위권...
서울대도 안 간다…SKY 미달 '속출' 2024-01-02 13:02:04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는 수시 정원의 절반 이상(137명 중 82명·59.9%)을 결국 뽑지 못했다.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ISE)도 39.4%를 뽑지 못했다. 지난해 미등록 비율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10.9%, 융합과학공학부 22.5%로 올해보다 적었다.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와 융합과학공학부는 학생부종합(국제형)으로만...
中매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긍정 평가 속 "韓日, 성의 보여야" 2023-11-27 11:38:31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즈강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장은 이 매체에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3국 외교장관회의는 동북아에 안정을 불어넣고, 3국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 소장은 이어 "이번 회의는 3국 고위급 회담을 위한 길을 열어 주고 중국, 일본, 한국의 의견 차이를...
中학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확대 재정정책 빨리 취해야" 2023-11-22 12:48:00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위융딩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학자는 지난 18일 상하이 재경대 주최 포럼에서 "분기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은 하락세이고 물가 상승률은 극도로 낮다"며 "이는 부족한 수요를 반영한다. 이 경우 어떤 정책을 취해야 하나. 간단하다. 확대 재정·금융 정책이다"라고 지적했다. 위융딩은...
中전문가, 한중 정상회담 불발에 "중국의 불만족 보여준 것" 2023-11-21 16:44:10
따르면 왕쥔성 중국주변전략연구실 주임(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중한 양국(정상)의 교류 시간이 짧았고 예의상 인사말만 주고받았을 확률이 높으므로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 없다"며 "그러나 그 배후에서 나오는 어떤 '외교 신호'는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APEC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윤석열...
삼성·현대차, '中 기업사회책임 지수' 외자기업 1·2위(종합) 2023-11-16 16:56:57
올랐다. 중국 고등연구기관 사회과학원의 CSR연구센터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CSR 발전 지수' 순위를 공개했다. 사회과학원은 매년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중국 내 300대 기업(국유 100개, 민영 100개, 외자 100개)을 대상으로 시장·환경·사회적 책임과 책임 관리를 종합 평가해 C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