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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임위원장 모두 갖겠다" vs 통합당 "국회 엎자는 것" 2020-05-27 14:22:22
원내대표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전체 상임위원장을 여당이 갖겠다고 한 것에 대해 "국회 엎자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주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보고 다 채우라고 하지"라며 "자기들이 30년 째 야당 할 때 자기들 주장 때문에 (통합당 전신인 보수정당...
여야, 상임위원장직 11대7로…법사위·예결위는 조율 못 해 2020-05-26 22:37:54
직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상임위 위원장 정수는 (여야 각각) 11대7로 정해졌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본격 원 구성 협상에 돌입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 구성 협상에 앞서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독자 교섭단체를 꾸릴...
상임위원장이 뭐길래…의원님들 치열한 '감투 전쟁' 2020-05-24 17:20:07
떨어진다는 비판도 나온다. 상임위원장 ‘자리 전쟁’ 김영진 민주당·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회동에서 21대 국회 상임위원장직 배분 방안을 논의했다. 양당 모두 핵심 상임위원장직을 양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 최종 합의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임위원장직은 의석 비율에 따라 교섭단체끼리...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첫 회동…본회의·원구성 협의 2020-05-13 10:10:18
가진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는 본회의로 가는 길목 역할인데다 법사위원장이 정치적 판단으로 막아버리면 다수당이라 해도 법안 처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당 견제를 명목으로 17대 국회부터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것이 관례가 됐지만 김태년 민주당...
김태년 "한국당 인정 못한다"…교섭단체 구성해도 상임위원장 배제 시사 2020-05-11 17:49:29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도 내비쳤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미래한국당의 독자 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 국민은 (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두 당이 별개의 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다. 민의에 반하는...
김태년 "미래한국당 교섭단체는 반칙…꼼수에 또 꼼수" 2020-05-11 09:59:52
그러면서 상임위 배정 시 한국당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에서 배제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원내대표는 '예를 들어 상임위원장을 하나 배정해 줘야 되는데 안 해줄 수도 있다는 뜻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은 그 뜻"이라면서 "그래서 욕만 먹고 실리는 없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민주, 예결위 등 최대 12곳…통합, 5~7개 확보할 듯 2020-05-10 17:14:33
정도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얻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여당이 운영위원장을 맡으면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 입법 견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여당이 180석을 확보한 상황에서 관례대로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주는 게 맞냐는 의견이 민주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 일각에선 예결위원장 자리를 확보하되, 법사위의...
국민의당, 통합당 손잡나…이준석 "한국당은 어떤가" 2020-05-07 17:48:08
수 있고 상임위원장직 배분 등에서 목소리를 키울 수 있다. 국민의당은 연합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아직 선을 긋고 있다. 안 대표는 “무조건 100% 여당 또는 야당하고만 (연대한다는) 시선은 옳지 않다”며 “우리가 낸 안에 대해 여당이 동의하면 여당과 손잡고, 야당이 동의하면 야당과 손잡는 게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여야, 상임위원장 배분 놓고 '격돌' 예고 2020-05-03 17:05:09
포함)은 의석수에 따라 배분하는 관례에 따라 18개 상임위원장 자리 중 10~12개를 가져갈 전망이다. 총 103석(34.3%)인 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은 6~8개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당이 가져갈 상임위원장 자리 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자리를 차지하느냐다. 특히 법사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둘러싸고...
다선 현역에 도전하는 與 30대 후보들…“당에서 육성한 인재가 결과 내야” 2020-01-31 17:39:32
모두 당내 중진 의원으로 국회 상임위원장직 등을 지냈다. 장철민 예비후보는 대전서구 지역구에서 재선의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에 도전한다. 장경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불거진 당의 인재영입 논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을 받고 “김빈·여선웅·장철민 예비후보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