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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 3개 단지 정비사업 통합 수주…1천700억원 규모 2025-04-14 14:34:23
밝혔다. 일동파크맨션 소규모 재건축 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365-2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으로, 대방건설은 이들 사업을 통합해 466가구(예정)를 공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천700억원 규모다. 이로써 대방건설은 올해 첫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방건설은 "이번 수주로 부산 지역...
[서미숙의 집수다] 재초환법 폐지 물건너 가나…떨고 있는 재건축 단지 2025-04-10 09:58:09
부담금' 단지가 속출할 전망이다. 앞서 재건축 부담금 완화 법안이 통과된 후 대구 수성구청이 추정한 단지별 1인당 재건축 부담금은 범어우성1차 2억5천만원, 우방범어타운2차 2억3천만원 선이었다. 범어동 삼일맨션 소규모 재건축 단지는 조합원 수가 63명에 불과한 데 1인당 예상 부담금이 3억5천만원에 달했다....
'입체공원' 기대감 쑥…사업성·공공성 모두 잡는다 2025-04-03 16:56:30
재건축 후 다시 재건축 기한이 도래해 개발 가능 면적이 중복으로 줄어드는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입체공원이 ‘옥상 정원’처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소규모로 조성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한다. 하지만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입체공원은 면적 3000㎡ 이상, 너비 30m 이상 등 기준을...
방학·쌍문동 '역세권 고층아파트' 잰걸음 2025-03-30 17:30:42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안) 공람을 마쳤다. 그동안 창동주공 등 창동 단지가 도봉구 내 정비사업 대표주자로 통했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인접한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서울아레나, 창동차량기지 개발 등 호재가 잇따르는 것과 무관치 않다. 비교적 외곽에 속하던 쌍문동과 방학동으로 재건축...
'역대급 호재' 안고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이는 동네, 어디길래 2025-03-29 20:46:02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안) 공람을 마쳤다. 그동안 창동주공 등 창동 단지가 도봉구 내 정비사업 대표주자로 통했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인접한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서울아레나, 창동차량기지 개발 등 호재가 잇따르는 것과 무관치 않다. 하지만 비교적 외곽에 속하던 쌍문동과 방학동으로...
'전세사기 빌라'는 '손흥민 빌라'와 무엇이 다를까요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3-27 06:30:03
아파트는 시세가 크게 오르지 않으면 재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토지 지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건물이 노후화하며 주거 환경은 점차 악화될 것이고, 나중에는 철거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서울시는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소규모 재개발·재건축을 추...
HJ중공업 수주공시 - 제주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548.9억원 (매출액대비 2.54 %) 2025-03-20 10:50:25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548.9억원 (매출액대비 2.54 %) HJ중공업(097230)은 제주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노형세기1차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548.9억원 규모로 최근 HJ중공업 매출액 2.16조 대비...
집값 급등지에 '토허제'…개발호재 없는 원베일리도 갭투자 금지 2025-03-19 11:31:37
재건축·재개발 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같은 해 6월에는 서울시가 잠실 일대 마이스(MICE) 개발사업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이유로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천440만㎡)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강남 일대로 허가제가 확대됐다. 오세훈 시장 취임 후인 2021년...
소규모 건축, 용적률 300%까지 완화…"오류동 첫선" 2025-03-17 17:13:45
소규모 재건축 가능 사업지 2620곳의 용적률이 최대 50% 완화되면 사업지별 비례율(개발이익률·재건축 후 자산가치를 종전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이 평균 30% 높아지고 전용면적 59㎡ 주택 9가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개소별 10가구(전용 30㎡)가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서울에서...
집값 급등에…서울시, 현장점검반 투입하고 주택 공급도 늘린다 2025-03-14 11:27:30
회복될 것이란 설명이다. 정비사업 5년 평균(2020~2024년) 공급물량 2만5000가구다. 서울시는 "제2?3종 일반주거지역 내 법적 상한 용적률이 250~300%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되고 그 적용 대상에 소규모 정비사업도 포함되면서 일반건축 인허가, 소규모 재개발?재건축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며 "2027년 아파트 공급 물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