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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내수 진작책에도…中, 4월 소매판매 2.3% 증가에 그쳐(종합) 2024-05-17 13:17:53
정부가 내놓은 소비 진작책 등 각종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 소매판매는 3조5천699억위안(약 669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3%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유형의 소매점 판매 수치로 내수 경기...
美 단독주택 착공 줄고 제조업 생산 감소…"경기 둔화 신호" 2024-05-17 11:47:41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 둔화로 미국 경제를 둘러싼 우려가 일부 줄어들었지만, 고금리 장기화 속에 미 경기 둔화를 의미하는 지표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 인구조사국은 미국 주택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독주택 착공이 4월에 연간 103만1천 건(계절조정...
정부, 수출 호조에 ‘내수 회복조짐’ 진단…“물가는 굴곡진 흐름 속 둔화” 2024-05-17 11:28:44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9% 올라 3개월 만에 2%대를 나타냈다. 석유류 물가가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작년 동월 대비 1.3% 올랐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10.6% 상승했다. 작황이 부진한 일부 채소 가격이 상승했으나 기상 여건과 수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3월(11.7%)보다 상승 폭은 축소됐다....
韓 증시, 밸류업 최종안 이후 ‘6월 위기설’ vs. 中 밸류업 대책과 ‘7월, 홍콩 ELS 회생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17 11:13:17
Q. 미국 인플레 지표 때문에 묻히긴 했지만 어제 1분기 일본 경제 성장률이 충격적이지 않았습니까? - 日 1분기 성장률 -0.5…예상치 크게 하회 - 미국식 성장률 통계 방식으로 환산시 -2.0 - 작년 2분기 이후, 1.0→-0.9→0.0→-0.5 - 日 1분기 성장률 -0.5…예상치 크게 하회 - 총수요 항목별 기여도, 모든 부문이...
정부 "수출 호조에 내수 회복 조짐 가세…경기 흐름 확대"(종합) 2024-05-17 10:51:51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 소비와 설비투자 관련 지표는 최근 일부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 3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8% 줄었다. 숙박·음식(-4.4%), 여가(-1.7%) 등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나타났다. 기재부 김귀범 경제분석과장은 "서비스업은 월별 변동성은 있으나 분기별 흐름을 보면...
"외식할 바엔 집밥 먹자"…인플레에 사상 최고가 찍은 월마트 2024-05-17 10:24:47
평가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가 위축된다. 하지만 월마트는 높은 가격 협상력과 촘촘한 물류 체인을 바탕으로 필수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했기 때문에 물가 상승의 수혜주로 인식됐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고객들이 임의 소비재보다는 생필품을 구매했고 부유층 고객 사이에서 월마트의 인기가 높아졌으며 물가...
정부 "경기 회복 흐름 확대"…경제 전망 확 바뀐 이유 2024-05-17 10:23:57
5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 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전에는 수출 회복세에 비해 내수가 부진하다고 평가했지만, 이번에는 내수도 회복 조짐을 보인다고 판단한 것이다. 최근 소비와 건설투자 관련 지표의 증가세를 반영한...
정부 "수출 호조에 내수 회복 조짐 가세…경기 흐름 확대" 2024-05-17 10:00:03
등 '경제 부문별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봤는데, 이달호에서는 내수도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판단이 바뀌었다. 최근 소비와 건설투자 관련 지표의 증가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1분기 민간소비와 건설투자는 각각 전 분기보다 0.8%, 2.7% 증가했다. 상품소비를...
고물가에 집밥 먹는다…반사이익 본 월마트 [글로벌마켓 A/S] 2024-05-17 08:30:07
전날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호전에 따른 급등을 일부 되돌리며 오후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실적 기대로 급등했던 엔비디아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의 하락과 반도체, 금융, 에너지 기업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 월마트, 이커머스 매출 급성장…소비 행태 변화 뚜렷 이날...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0,000선 돌파 2024-05-17 05:45:32
"2년여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 과열을 식히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다우 40,000선은 도달하기 어려워 보이는 이정표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사람들은 소비를 지속했으며, 인플레이션은 식어갔다"며 "무엇보다 많은 경제학자가 예측했던 경기침체가 현실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