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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위원회·지원팀 신설 2024-03-27 17:41:44
하나은행도 홍콩 ELS 자율배상 결정…위원회·지원팀 신설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은행도 금융감독원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자율 배상에 나서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의 면적 정보 불일치로 인한 손해배상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7 10:00:02
손실은 결코 경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고객님의 경우, 6.61㎡(약 2평)의 차이가 약 1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야기했다는 점에서 이는 심각한 문제로 여겨집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1. 부동산 중개인과 의뢰인의 책임에 관한 부분입니다. 중개인은 고객에게...
국민·신한도 ELS 자율배상 확정 2024-03-26 18:18:05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사회에서 자율배상 결의가 이뤄지면 은행권은 다음달부터 ELS 손실 투자자와 접촉해 배상 내용과 절차 등을 안내한다. 자율 조정에 실패하면 분쟁 조정이나 소송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올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권 홍콩 ELS 잔액은 10조원으로 추산된다. 은행권의 배상액은 2조원에...
'하나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지금은 할인율 축소 구간 - NH투자증권, BUY 2024-03-25 15:33:20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80,000원으로 상향. ELS 투자자 손실 배상 추정액(1,500억원)을 반영해 2024년 실적 추정을 하향했지만, 기업 밸류업 기대감을 반영해 할인율은 55%에서 45%로 축소. 목표주가는 '24년 BPS 134,638원에 타깃PBR 0.59배를 적용해 산출. 지금은 실적보다는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기대에...
금감원, 다음주 홍콩 ELS 제재 착수…조단위 과징금 나올까 2024-03-25 08:22:54
금융당국이 상고한 상태다. 한편 은행권은 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방안을 이번주 내로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2일 우리은행이 이사회를 통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자율배상을 확정한 데 이어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각각 27일과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율배상 방안을 논의한다. 홍콩 ELS 판매 규모가 가장 큰...
홍콩ELS 자율배상 은행권 이번주 확정 2024-03-24 17:32:18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한 자율배상안을 확정한다. 업계에서는 배상을 위해 판매 은행들이 올 1분기 실적에 반영할 손실 규모만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7일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농협·SC제일·씨티은행(28일) 등이 홍콩 H지수 ELS 배상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은행권 이번주 홍콩ELS 자율배상 확정…KB 약 1조 충당부채 처리(종합) 2024-03-24 13:51:07
SC제일은행이 이사회를 통해 1분기 실적에 반영할 배상금 관련 손실(충당부채·영업외 비용 인식) 규모는 KB국민은행의 약 1조원을 포함해 최소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의 승인이 마무리되면, 은행권은 일제히 다음 달부터 개별 투자자들과 실제 배상 비율 관련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비로소 H지수 ELS 대...
은행권 이번주 홍콩ELS 자율배상 확정…KB, 약 1조 충당금 처리 2024-03-24 05:01:01
통해 1분기 실적에 반영할 배상금 관련 손실(직접 손실이 아닌 충당금 형태) 규모는 KB국민은행의 약 1조원을 포함해 최소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의 승인이 마무리되면, 은행권은 일제히 다음 달부터 개별 투자자들과 실제 배상 비율 관련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비로소 H지수 ELS 대규모 손실 사태가...
우리은행, 다음주부터 홍콩 ELS 자율배상 2024-03-22 18:25:21
자율배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 중 홍콩 H지수 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자율배상 돌입을 공식 선언한 것은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이사회 결정에 따라 우리은행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만기가 도래해 손실이 확정될 투자자 약 450명을 접촉해 배상 절차 등 자율배상 내용 안내를 시작한다. 투자자가 우리은행과...
"밸류업 청사진 5월 공개"…외국인 BUY KOREA [마켓플러스] 2024-03-22 17:36:51
ELS 상품 배상 문제입니다. ELS 만기도래 규모는 KB금융이 6조 원 수준으로 가장 많고 신한과 하나금융도 각각 조 단위 규모인데요. 다만 당국이 발표한 분쟁조정기준인 40%를 적용해도, 주주환원을 강화할 여력은 충분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에 일회성 비용이 많았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