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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9-04-03 15:00:01
04/03 13:26 서울 류효림 최신 리빙 트렌드 한자리에 04/03 13:26 서울 류효림 '아이언 맨 방으로 놀러 오세요' 04/03 13:26 서울 류효림 우리집 어떻게 꾸며볼까? 04/03 13:36 지방 임병식 둘레길로 개방되는 비무장지대 04/03 13:36 서울 박동주 맑은 오늘 04/03 13:37 서울 최은영 환영사 ...
조아연 "준비된 신인왕?…주변 분들 과분한 기대, 성적으로 보답할게요" 2019-03-31 17:59:11
장타와 함께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아이언 샷까지 지녀 유망주로 불렸다. 지난해 긴장한 탓인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에는 탈락했다. 그리고 대신 참가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그는 지난해 초청으로 출전한 klpga투어 7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 한 번 없이 ‘톱10’에 두...
고진영, 막판 짜릿한 '뒤집기쇼'…K골프 '파죽의 시즌 4승' 이끌다 2019-03-25 15:00:00
정교함이 강점이다. 지난해 아이언 정확도가 1위,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2위였다. 올해도 이 부문에서 각각 3위, 19위로 날을 세운 그는 이번엔 체력까지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지난달 싱가포르 대회 이후 휴식을 취한 대다수 골퍼와 달리 미국으로 곧바로 건너가 체력과 쇼트게임 보완에 집중했다. 고진영의 비거리는 올해...
홀인원 행운 살리지 못한 임성재 "티샷 흔들려 아쉬워" 2019-03-16 10:25:29
부는 상황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 내리막 경사가 심해 오른쪽을 보고 친 것이 핀으로 간 뒤 백 스핀이 걸려 들어갔다"고 설명하며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2라운드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임성재는 11번 홀(파5)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홀인원까지 나오며 상승세를...
대충 쳐도 쭉쭉~ 미스샷 줄이고 더 정확해진 '이지 아이언' 열풍 2019-03-14 16:18:06
아이언은 관용성 덕분에 중상급자용 아이언임에도 투어 선수들이 가장 애용하는 제품이다. 쇼트 아이언에서 롱 아이언으로 갈수록 무게중심이 달라지도록 설계했다. 3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 헤드의 힐과 토 부분에 텅스텐을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미스샷에 비거리 손실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에 ap2 아이언은...
[권훈의 골프산책] 박성현을 세계 1위로 이끈 힘은 '두려움' 2019-03-12 06:06:00
여긴다. '완벽주의자' 박성현은 드라이버, 아이언, 쇼트 게임, 그리고 퍼트 등 모든 경기력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구사할 준비가 되어야 안심이 된다. 박성현이 누구보다 연습량이 많은 이유다. 스스로 '이만하면 됐다'는 수준까지 올라와야 연습을 멈추는 박성현이다. 그런데 골프에 완벽함은 있을 순...
선두 싸움 뛰어든 한국 女골프 '원투펀치' 2019-03-01 17:39:09
위기 순간을 쇼트 게임으로 넘겼다.박인비는 이날 4번홀을 보기로 출발했으나 5번홀에서 버디로 타수를 만회했다. 파4홀인 6번홀에선 송곳 같은 아이언 샷으로 약 2m 거리에 공을 떨어뜨렸고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도 11번홀 버디와 12번홀 보기로 타수를 유지하더니 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2타를 더...
'쭈타누깐 천하'로 막 내리나 2018-11-09 18:56:18
2번 아이언과 3번 우드만으로 티샷을 하는데도 평균 티샷 비거리가 267.12야드로 12위다. 쇼트게임이 약한 것도 아니다.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평균 퍼트 수도 1.73으로 1위다. 골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평균타수(69.40)와 ‘톱10’ 진입률도 모두 1위다. 그는 이번 대회에 앞서 26개 대회에 출전해 15번...
"깊은 러프 탈출, 아이언 잡나요?…하이브리드 샷이 훨씬 쉬워요" 2018-10-25 17:21:50
공 아이언으로 치다 풀에 감겨 거리 확 줄어드는 실수 잦아벙커샷처럼 깎아서 찍어치는 하이브리드 '펀치 커트샷' 해야클럽 페이스가 타깃 방향으로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게 '핵심' 공을 치고 릴리즈 하지말아야 생존 투쟁은 진화를 낳는다는 말 들어보셨죠. 비거리가 짧은 일명 ‘짤순이’들이...
[권훈의 골프산책] '우승 도우미' 최차호 관장 "근육보다 몸 균형이 먼저" 2018-09-28 05:05:01
프로그램은 정확도를 높여주고 절대 쇼트게임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게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최 관장은 20년이 넘도록 현장에서 프로 선수들과 직접 부딪히며 쌓은 자신의 노하우에 강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어떤 선수를 데려와도 문제점이 뭔지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만들어줄 수 있다. 처음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