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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심장, 변압기가 뛴다 2025-08-27 10:07:44
수주액은 23억3100만 달러(약 3조2000억원)를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65억5000만 달러(약 9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 증권가는 이들 기업의 주가가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발주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교보증권은...
'사업 다각화'의 힘…동문건설, 벌써 1.8조 수주 2025-08-25 17:30:42
올해 1조8319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기존 재건축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주택조합과 리모델링, 민간투자사업 등 수주 영역을 다변화한 게 특징이다. 동문건설은 지난 4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미리 가로주택정비사업’(283가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의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저층...
홍천 14만 가구에 전력 공급…DL, 양수발전소 사업권 수주 2025-08-25 10:23:29
건설을 비롯해 지하발전소, 발전수로, 터널, 진입도로 등을 함께 조성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DL건설, 효성)으로 사업에 참여한 DL건설의 지분은 30%(수주액 약 1846억원)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력망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국책 사업”이라며 “안전을...
LS일렉트릭, LS전선과 차세대 전력 설루션 대거 공개 2025-08-25 09:17:43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넘어섰다. 전류형은 물론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GE버노바의 변환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해 전압형 변환설비 국산화 및 상용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최근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인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다. 송전 용량을 최대...
DL건설, 한수원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수주 2025-08-25 09:16:19
참여했다. DL건설 지분은 30%로, 수주액은 약 1천846억원이다.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총 시설용량 600㎿(300㎿ 2기)의 순양수식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준공 예정 시기는 2033년 12월이다. 사업 범위에는 상·하부댐 건설과 지하발전소, 발전수로, 각종 터널, 상부지 진입도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삼성물산이 품었다 2025-08-24 16:31:32
‘패러(Para·초월적)’의 합성어로, 반포·서초·잠원을 잇는 래미안 트라이앵글의 최중심에 있는 이 단지가 하이엔드(최고급)의 정점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예상 공사비는 2369억원이다. 삼성물산은 하루에만 1조원 가까운 수주를 추가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을 7조원대로 늘렸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삼호가든5차 싹쓸이…7조 클럽 달성 2025-08-24 15:38:15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RAEMIAN PARAPEAK BANPO)'를 제안했다. 한편 올해에만 6조1천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따내며 도시정비사업 1위를 달리던 삼성물산은 강남권 주요 단지 두 곳에서 추가로 수주 낭보를 울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수주액은 7조828억원으로, 올 들어 업계 최초로 7조 클럽에 진입했다.
삼성물산, 반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2025-08-24 09:24:40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전날 삼호가든5차와 더불어 사업비 6천757억원 규모인 개포우성7차 시공사로도 선정돼 당일 하루에만 9천126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올렸다. 이전까지 삼성물산의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은 6조1천억원대로, 이번 2건 수주에 따라 누적 수주액은 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pulse@yna.co.kr...
개포우성7차 ‘래미안 루미원’ 된다…시공사에 삼성물산 2025-08-24 08:40:19
이날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도 따냈다. 기존 168가구를 지하 3층~지상 35층, 305가구 규모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로 다시 짓는다. 예상 공사비는 2369억원이다. 삼성물산은 하루에만 1조원 가까운 수주를 추가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을 7조원대로 늘렸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이재용 아니면 안돼'…머스크가 삼성에 22조 베팅한 이유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08-23 11:49:59
가능성이 크고요. 머스크의 "(삼성 파운드리) 수주액이 실제로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고도 있었기에 '테슬라발' 가동률 상승을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이 공장이 파운드리 팹인만큼, 매출 다변화를 위해서는 2나노 추가 수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또 수율이 더 개선돼야 하는 과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