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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영풍·MBK 3명 이사 선임 2025-03-28 17:36:23
진입시켜 경영권 탈환을 시도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순환출자를 활용한 최 회장 측의 공세를 막기 위해 지난 8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 2,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YPC에 현물 출자해 다음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은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이사 수 상한이 19명으로 설정되고, 이사 선출 시...
최윤범 주총서 또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성공…MBK·영풍 "법적 대응" [종합] 2025-03-28 16:22:46
진행됐던 순환출자의 불법 여부가 조사 중인데, 고려아연이 또 순환출자를 감행했다고 비판했다. 법원이 전날 내린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기각 결정에도 즉시 항고했다. 다만 주총에서 김광일 MBK 부회장 등 MBK·영풍 연합 측 이사 3명이 이사회에 새로 진입하며 고려아연 경영에 한층 개입 여지를 넓혔다. 고려아연...
주총 산 넘은 고려아연 최윤범…영풍·MBK 법적분쟁 불씨는 계속 2025-03-28 16:04:41
영향을 미쳤다. 순환출자 고리가 계속 존재하는 상황에서 향후 MBK 연합의 요구로 임시 주주총회가 다시 열리게 된다면 영풍·MBK 연합 측 와이피씨가 보유한 지분의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지 여부를 놓고도 법적 해석이 분분하다. 영풍·MBK 관계자는 "4명이 이사회에 진출함으로써 교두보가 확보된 셈"이라며 "의결권 행사...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MBK 3명 이사회 진입 2025-03-28 15:35:15
시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MBK·영풍 측은 순환출자를 활용한 고려아연 측의 공세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526만2천450주(지분 25.4%)를 신규 유한회사인 와이피씨에 현물 출자해 추후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은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이날 이사 수 상한이 19명으로 설정되고,...
법원·국민연금, 최윤범 손 들어줬다…고려아연 경영권 지켜낼까 2025-03-28 07:18:05
고려아연은 해외 자회사 선메탈홀딩스(SMH)를 통해 순환출자 구조가 형성되면서 영풍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영풍은 법원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이 부분에 대해 상법상 상호주 제한 효력에 관련된 회사는 '주식회사'여야 하고, ...
법원, 고려아연 손 들어줬지만…MBK 또 반격 2025-03-27 17:49:27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되면서 상법에 규정된 ‘상호주 의결권 제한’에 영풍이 적용받도록 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7일 영풍의 의결권 제한이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법 조항은 ‘주식회사’ 간 상호 출자만 규제하는 만큼 유한회사인 SMC는 해당하지...
최윤범 손 들어준 법원…영풍, 고려아연 정기 주총서 의결권 행사 못한다 2025-03-27 17:05:36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만들었다. 상법 369조 제3항에서 규정하는 상호주 의결권 제한제도에 따라 SMH가 영풍 지분을 10% 이상 가지고 있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게 최 회장 측 논리였다. MBK 연합은 이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냈다.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을 적용하려면 SMH는...
정기 주총 하루 앞두고…法 "영풍,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불가" 2025-03-27 17:02:07
제한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결정에서 재판부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어 의결권을 행사하려 한 영풍 측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풍은 지난 7일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고려아연 지분 전량(25.42%)을 현물 출자해 유한회사 와이피씨(YPC Limited)를 설립했다. 재판부는 “정기 주총의 의결권 판단 기준일인...
고려아연 28일 정기주총…영풍 의결권 제한 여부 '주목'(종합) 2025-03-13 19:09:57
주장했다. 1월 임시 주총 직전 고려아연이 SMH를 통한 순환출자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것에 대해 법원이 SMH가 '유한회사'여서 효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고 '주식회사'인 SMC에 지분을 넘겨 새로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해 상법상 효력이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영풍·MBK파트너스는...
최윤범 또 '상호주 제한' 주장…MBK "궤변" 2025-03-13 17:35:57
이어지던 순환출자 구조가 ‘고려아연→SMH→영풍→고려아연’으로 바뀌어 새로운 상호주 관계가 형성돼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다는 게 최 회장 측 주장이다. MBK·영풍 연합은 최 회장 측 주장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틀린 궤변이라고 반박했다.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을 적용하려면 SMH는 10% 이상의 영풍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