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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대부분 영세하다 보니 감리 역량이 떨어지고 시공사·발주처의 눈치를 본다는 사실이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해결될 때까지 감리인이 공사를 중지시켜야 하지만, 공기 지연을 꺼리는 발주처 앞에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최근 5년(2018년 7월∼2023년 7월)간 책임감리 현장에서 감리가 공사...
[일문일답] 국토부 "LH 집중된 권한·이권, 근본적 해소에 초점" 2023-12-12 12:18:43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는 '불법 하도급+부실시공+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구성요건이고 (피해액의) 5배가 (손해배상 규모가) 되는 건데 추가적으로는 (피해 대상을) 수분양자까지 확대한다. 단계적으로 사고 범위 같은 것을 확대할 계획이다. -- LH 기능 분할을 검토했다가 배제한 건가. 또 감리 업체 선정...
'공룡 LH'에 칼날…이권 몰수하고 공공주택도 경쟁 2023-12-12 10:50:52
등 전문가가 작성하도록 작성 주체와 책임을 명확히 한다. 공공공사에 적용 중인 건설사의 설계검토 의무를 민간공사까지 확대하고, 시공 중 기초와 주요부 등 설계 변경시 구조전문가 검토를 거치도록 해 설계와 시공 간 상호검증 체계도 강화한다. 건설현장에 대한 감독체계 강화로 부실시공을 원천 차단한다. 철근...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프로젝트의 책임감리로 우대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감리법인제도 도입해 감리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현재 건축사가 작성하고 있는 구조도면은 구조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작성하도록 한다. 안전과 직결된 구조설계에 대해서는 구조기술사의...
"LH 혁신안, 안전불감증 개선 계기…분양가 상승 유발 우려도" 2023-12-12 10:00:07
설계·시공 업체와 감리 업체의 선정권한을 이관하고 전관의 영향력을 원천 차단한다. 건설 카르텔 혁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하는 등 감리 제도를 재설계하고 설계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도록 했다. 아울러 철근 배근 등 주요 공정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골재 이력 관리 시스템...
철근누락시 LH수주 원스트라이크 아웃…민간, 공공주택 단독시행 2023-12-12 10:00:03
등의 책임 감리로 우대하고, 감리업무 전담 전문법인을 도입해 감리 전문성을 강화한다. 설계 분야에서는 ▲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의 구조 도면 작성 ▲ 민간 공사까지 건설사의 설계검토 의무 확대 ▲ 설계 변경 시 구조 전문가 검토 진행 등을 통해 명확한 설계 책임 부여 및 검증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시공에 있어서는...
건설현장 감리 공사중지권 강화…지자체 감리지정 확대한다 2023-12-12 10:00:01
대부분 영세하다 보니 감리 역량이 떨어지고 시공사·발주처의 눈치를 본다는 사실이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해결될 때까지 감리인이 공사를 중지시켜야 하지만, 공기 지연을 꺼리는 발주처 앞에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최근 5년(2018년 7월∼2023년 7월)간 책임감리 현장에서 감리가 공사...
정부 기준만 지키면 층간소음 사라지나…갈길 먼 소음 대책(종합) 2023-12-11 16:18:32
"시공사 책임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건설현장 작업자의 숙련도나 시공사의 품질 관리에 따라 층간소음 차단 여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샘플 20% 조사에서 시작해 전수조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층간소음 기준에 미달했을 때 사후 보강 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한...
정부 기준만 지키면 층간소음 사라지나…갈길 먼 소음 대책 2023-12-11 15:09:59
소음 방지 시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 경실련 "고강도 대책으로 포장…알맹이 없는 대책" 당장 시민단체에서는 '정부가 고강도 대책으로 포장했지만 알맹이가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전체 가구의 5% 뽑아서 하는 샘플조사만으로는 층간소음을 제대로 검사할...
신축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미달하면…준공 승인 못 받는다 2023-12-11 14:24:35
충족할 때까지 보완시공을 의무화 해 건설사의 책임을 강화했다. 기존 아파트의 경우 바닥 방음보강 공사를 위한 비용을 위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기존 조합에서 개인으로도 확대한다. 일부 저소득층에는 비용을 예산으로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층간소음 49dB 이하 충족해야국토교통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