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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언론인 또 괴한 총에 피살…"1년 전에도 죽을 고비" 2021-06-18 07:42:13
발데스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안 프란시스코 피코스 베루에타에게 징역 32년을 선고했다. 발데스는 AFP통신에도 기사를 썼던 마약 범죄 전문 언론인으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이 발데스의 기사에 앙심을 품고 살해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ihye@yna.co.kr...
'마약왕' 엘차포 아내, 마약 밀매 자인…형량 줄어들 듯 2021-06-11 09:36:53
그의 남편 구스만은 멕시코 마약 밀매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며 마약을 유통해오다 2017년 체포됐으며 2019년 미국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NYT는 검찰이 구스만의 재판에서 코로넬이 범죄에 가담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그의 협조를 얻어내기 위해 2년 가까이 체포하지 않았다고 전했...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부인, 미국서 마약밀매 혐의 체포 2021-02-23 08:34:43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며 미국과 멕시코 마약 시장을 주름잡았던 구스만은 2019년 미국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2017년 미국으로 인도되기 전에 멕시코에서 두 차례나 탈옥해 도주극을 벌였다. 2001년엔 세탁 용역업체 차량에 숨어 교도소를 빠져나왔고, 2015년엔 독방 샤워실에서 외부로 연결된...
멕시코, 미국에 '마약조직 뇌물수수' 전 치안장관 인도 요청 2020-12-08 08:07:45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은 일간 밀레니오에 가르시아 루나가 일단 미국에서 심판을 받은 후 멕시코로 송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가르시아 루나 전 장관에 이어 지난 10월 살바도르 시엔푸에고스...
멕시코 '마약왕' 자녀들이 빈곤층 학생 위해 임시학교 설립 2020-11-14 02:09:46
구스만이 이끌던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의 근거지다. 멕시코와 미국 마약시장을 호령하다 붙잡힌 구스만은 두 차례의 신출귀몰 탈옥 끝에 결국 미국으로 송환돼 종신형에 처해졌지만, 여전히 멕시코에서 그의 존재감은 크다. 특히 여러 부인으로부터 얻은 열 명가량의 자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아버지를 잇고 있다....
"멕시코 전 국방장관이 카르텔 마약 밀매 도와"…미국서 체포(종합) 2020-10-17 05:01:58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에서 갈라져나와 시날로아와 나야리트주 등지에서 활동했다. 미 검찰은 '대부'라는 별칭으로 불린 시엔푸에고스와 카르텔 지도부 간에 오간 블랙베리 메신저 대화 수천 건을 증거로 확보했다. 대화 속엔 시엔푸에고스가 해당 카르텔에 대한 군사작전이 없을...
"미국·멕시코 전 국민에 투여 가능" 필로폰 1천㎏ 적발 2020-10-16 07:20:55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과 구스만 체포 이후 세력을 확장한 '할리스코 뉴 제너레이션 카르텔'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은 현재 필로폰이 대량으로 유통되는 LA 등 9개 도시에서 '크리스탈 쉴드'라는 명칭의 단속 작전을 6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의 첫 탈옥 무대였던 교도소 폐쇄 2020-09-29 05:33:32
따르면 로스 세타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시날로아 카르텔 등 주요 조직들의 지도부와 조직원이 이곳을 다녀갔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 멕시코'의 실제 주인공인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도 현재 이곳에 수감 중이며, '태평양의 여왕'으로 불린 '마약여왕' 산드라 아빌라...
군대 방불케 하는 멕시코 카르텔…중무장 영상으로 위력 과시 2020-07-19 00:51:36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시날로아 카르텔의 아성을 넘고 있다. 무엇보다 군과 경찰 등 공권력을 겨냥한 잔혹한 공격을 일삼고 있다. 지난달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시티 경찰 수장에게 무차별 총격을 퍼부어 시민과 경찰 등 3명을 숨지게 한 것이나, 그 며칠 전 발생한 콜리마주 연방 판사 부부 피살도...
"다 부숴버리겠다"…정부 협박나선 멕시코 카르텔 두목 2020-06-22 11:07:45
마로는 보안 당국이 자신의 어머니를 카르텔의 리더로 몰아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나는 당신들(정부)이 두렵지 않다"며 "나의 어머니와 내 가족들의 이름으로 (복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엘 마로는 멕시코 거대 범죄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 혹은 북부의 할리스코 뉴 제너레이션 카르텔과 충돌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