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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엘차포의 아들들, 잔혹한 고문과 살인 일삼아" 2023-04-21 16:14:26
3명을 포함해 멕시코 마약 밀매조직 '시날로아 카르텔' 조직원 28명을 펜타닐 밀매 혐의 등으로 기소하면서 이같은 범죄사실을 공소장에 담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시날로아 카르텔은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펜타닐을 밀매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구스만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경쟁 갱단 조직원...
미국·멕시코 "아시아서 오는 마약류 펜타닐 감시 강화" 2023-04-14 10:02:32
모니터링 실무 그룹도 창설하기로 양국은 합의했다. 이 그룹은 매주 관련 회의를 열어 수립된 계획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행동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두 나라는 또 미국 마약 공급책으로 꼽히는 멕시코의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 및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해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멕시코서 '피살위기 남성 돕던 신부들' 살해한 범인 시신 확인 2023-03-24 03:21:57
= 멕시코 시날로아주의 시골 마을 들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은 지난해 발생한 멕시코 신부 살해 사건 용의자로 확인됐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시날로아주 초익스 마을의 시신 신원은 호세 노리엘 포르티요라고 보고 받았다"고...
멕시코 천주교계 공분 샀던 '신부 2명 살해범' 추정 시신 발견 2023-03-23 09:11:58
검찰은 이날 호세 노리엘 포르티요로 보이는 시신을 시날로아 카르텔 활동 지역 중 한 곳인 초익스 마을 들판에서 발견해 유족으로부터 신원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삐딱선'(El Chueco)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포르티요는 지난해 6월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 한 성당에서 예수회 하비에르 캄포스 모랄레스(79)...
멕시코 클럽에서 괴한 무차별 총격, 알고 보니 마약 카르텔 다툼 2023-03-13 07:39:41
높기로 소문난 시날로아 카르텔의 아성을 위협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상대 조직원에 대한 살인을 일삼을뿐더러 때론 공권력에 대해서도 잔혹한 공격을 서슴지 않으면서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등 합성마약 시장을 상당 부분 장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갈취를 거부하는 지역 주민에게는 사업체에 불을...
멕시코 클럽서 괴한들 무차별 총격으로 8명 사망 2023-03-13 01:14:10
31명이 사망했다. 이중 CJNG는 악명 높기로 소문난 시날로아 카르텔의 아성을 위협하는 조직이다. 상대 조직원에 대한 살인을 일삼을 뿐더러 때론 공권력에 대해서도 잔혹한 공격을 서슴지 않으면서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등 합성마약 시장을 상당 부분 장악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마약왕 아들 넘겨라" 미국, 멕시코에 범죄인 인도 공식 요청 2023-02-28 08:39:49
가장 강력한 마약 밀매 조직으로 꼽히는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어왔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미국에서 수많은 사망자를 낸 펜타닐의 주요 공급·유통처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오비디오 구스만을 비롯해 그의 형제들을 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다. 실제 워싱턴DC 법원은 수년 전 코카인과 메스암페타민...
'전 치안수장-카르텔 뒷돈거래'에 멕시코 신구 정권 충돌 조짐 2023-02-23 04:07:52
차포' 구스만이 이끈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받고 2001∼2012년 미국 등지로 코카인 등 마약을 유통할 수 있도록 눈감아줬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01∼2005년 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 시절 멕시코 연방경찰을 승계해 신설됐던 연방수사국(AFI·2009년 통폐합)...
멕시코 전 장관, '마약과의 전쟁' 앞장서더니…'반전' 2023-02-22 18:04:52
이끈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로부터 수백만달러의 돈을 받고 2001∼2012년 미국 등지로 코카인 등 마약을 유통할 수 있도록 눈감아줬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부패한 관리들을 요직에 앉히거나, 단속 정보를 시날로아 카르텔에 흘리는 대신 시날로아의 경쟁 조직을 소탕 작전의 표적으로 삼았다는...
멕시코 '마약 전쟁' 지휘한 치안 수장, 카르텔서 돈받아 유죄 2023-02-22 07:03:01
구스만이 이끈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받고 2001∼2012년 미국 등지로 코카인 등 마약을 유통할 수 있도록 눈감아줬다는 혐의로 재판엔 넘겨졌다. 부패한 관리들을 요직에 앉히거나, 단속 정보를 시날로아 카르텔에 흘리는 대신 시날로아의 경쟁 조직을 소탕 작전의 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