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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크셔·아마존, 바이든 최저법인세로 세금부담 1·2위 될 듯 2022-09-26 15:24:1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최저실효세율 15%의 법인세를 포함하는 IRA에 서명했다. 최저 법인세는 연간 10억달러(약 1조4천억원) 이상의 이익을 내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미 의회 합동조세위원회(JCT)에 따르면 이 법안은 제조업체 중심으로 150개 기업에 영향을 미치면서 첫해에 340억달러(약 48조6천억원)를...
"美 법인세 인상시 최대 피해기업은 버크셔해서웨이와 아마존" 2022-09-26 09:51:51
이익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대기업이다. 현재 미국의 법인세율은 21% 수준이다. 하지만 일부 대기업들은 다양한 세액 공제와 감면 혜택을 받는다. 스위스 금융기업인 UBS는 대기업들 중 실효세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들이 상당수라는 분석을 내놨다. UBS가 분석한 아마존의 실효세율은 9%에 그쳤다. 테슬라는 5.3...
"상위 10대 기업 법인세 실효세율 18.6%…중견기업 수준" 2022-09-25 06:30:00
10대 기업의 실효세율은 18.6%였다. 실효세율은 과세표준 대비 총부담세액의 비율로 실질적인 세금 부담을 보여준다. 지난해 상위 10대 기업의 과세표준은 32조9천284억원, 총부담세액은 6조1천208억원이었다.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중견기업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중견기업 4천975곳이 신고한 법인세...
[그래픽] 종교인 과세 현황 2022-09-23 10:24:17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국세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종교인이 부담한 실효세율(과세표준 대비 실제 부담 세액)은 0.7%로 집계됐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종교인 실효세율 1% 미만…1인당 세금 13만3천원꼴 2022-09-23 06:01:02
실제로 납부한 세액은 120억원에 그치면서 실효세율이 낮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종교인 1명이 납부한 평균 세액은 13만3천원에 그쳤다. 반면 전체 근로소득자(1천949만명)의 실효세율은 5.9%였고,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세액은 227만원으로 종교인의 17배에 달했다. 소득 상위자로 범위를 좁혀 보면 종교인 소득(2020년...
작년 중소기업 법인세 실효세율 0.2%p 상승…대기업 0.3%p 하락 2022-09-09 08:25:00
= 지난해 중소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이 1년 전보다 상승한 반면 대기업의 실효세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효세율은 과세표준 대비 총 부담세액으로 계산하는 지표로, 기업의 실질적인 세금 부담을 나타낸다. 9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법인세를 신고한...
[2023예산] 올해 수정 세수전망 397.1조원…종부세 부담 1.8조원↓ 2022-08-30 10:00:41
추계치를 교차 검증하고, 세입 예산 편성 이후 11월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필요할 경우 재추계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자산 세수는 회귀모형이 아닌 기준 연도 대비 증가율로 추산하며, 근로소득세도 상·하위 소득계층의 실효세율 차이를 고려해 산출한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설] 감세 자체를 비판할 것이지, 왜 '부자 감세'라고 선동하나 2022-08-25 17:34:55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내리는 법인세 인하 역시 세계적 추세다. ‘부자 감세’ 주장은 이론적으로 ‘감세 무용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감세정책이 기업 투자 증대와 같은 낙수효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세입을 줄여 재정을 악화시키고 결국 복지 지출을 줄이는 악순환을 낳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 변수의...
국제조세질서 적극 대응…김앤장, 新조세연구소 설립 2022-08-21 16:44:38
다국적 기업 그룹에 대해 그 소속 기업이 진출한 국가별로 실효세율을 계산, 국제사회가 합의한 최저한도 세율(15%)에 미달하면 그만큼의 세액을 최종 모기업 등이 있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방안이다. 신국제조세 연구소는 국세청과 기재부 출신 등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김앤장, 新국제조세연구소 설립 2022-08-18 09:42:31
그 소속 기업이 진출한 국가별로 실효세율을 계산해 국제사회가 합의한 최저한도 세율(15%)에 미달하면, 미달하는 만큼의 세액을 최종 모기업 등이 소재한 국가에서 징수하는 방안이다. 세계 140여개 국가들은 지난해 7월 OECD·G20 포괄적 체제(Inclusive Framework)에서 논의를 거쳐 필러1·2를 골자로 한 국제조세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