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민유라-겜린, 갈라쇼 출연 확정…렴대옥-김주식도 초대 2018-02-23 17:28:03
펼치고 남자 싱글 차준환(휘문고)이 2번째, 여자 싱글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 6번째로 나선다.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은 최다빈의 바통을 이어받아 7번째로 출연한다. 한국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는 중간 휴식 후 2부 첫 번째자 전체 13번째에 나선다.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올림픽] 숨막혔던 '피겨퀸' 전쟁…최종 승자는 15세 자기토바(종합) 2018-02-23 15:33:11
선수의 대결은 기대대로 치열했다. 앞서 펼쳐진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일본)와 네이선 첸(미국)의 대결은 첸의 예상치 못한 점프 난조로 예상보다 싱겁게 끝났지만, 여자 싱글 대결은 '먹을 것 많았던 소문난 잔치'였다. 시니어 데뷔 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며 나날이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자기토바와...
[올림픽] 평창서 희망 확인한 한국 피겨…고민은 계속 2018-02-23 15:06:04
하뉴 유즈루가 차지해 '남의 잔치'가 됐다. 여자 싱글에서는 이미 국내 대회에서 최다빈과 김하늘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친 차세대 기대주 유영(과천중)이 활약하고 있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대하게 한다. 유영은 나이 제한으로 평창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영이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은 어린...
[올림픽] 이제는 '자기토바 시대'…메드베데바 아성 허문 15세 '피겨퀸' 2018-02-23 14:17:40
싱글 하뉴 유즈루(일본)와 네이선 첸(미국)의 대결은 첸의 예상치 못한 점프 난조로 예상보다 싱겁게 끝났지만, 여자 싱글 대결은 '먹을 것 많았던 소문난 잔치'였다. 쇼트 프로그램부터 세계신기록을 앞다퉈 경신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두 선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자기토바는 난도...
[올림픽] '피겨킹' 하뉴 "은퇴 생각 없어…다음 목표는 쿼드러플 악셀" 2018-02-18 16:03:39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가 쿼드러플(4회전) 악셀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뉴는 66년 만에 남자 싱글 2연패에 성공한 다음 날인 18일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정말 매우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다시...
[올림픽] 피겨킹 하뉴에게 '곰돌이 푸'는 행운의 부적 2018-02-18 14:15:26
기자 =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가 지난 17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연기를 마치고 주먹을 불끈 쥐자 링크장에는 노란색 인형이 비가 내리듯 쏟아졌다. 하뉴의 열성 팬들은 동계올림픽 2연패를 확신한 듯 그의 마스코트인 곰돌이 푸 인형을 잇달아 내던지며 환호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곰돌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2-17 17:00:01
서울 권준우 [올림픽] '더 세게' 02/17 15:16 서울 임헌정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메달리스트들 02/17 15:17 서울 이지은 [올림픽] 연기하는 우노 쇼마 02/17 15:17 서울 이지은 [올림픽] 우노 쇼마의 점프 연기 02/17 15:19 서울 조현후 [올림픽] 아쉬운 질주 02/17 15:20 서울 박동주 [올림...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꿈의 무대 밟은 이준형 "차준환, 기특해요" 2018-02-17 16:44:39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SBS 해설위원 자격으로 차준환(휘문고)을 응원했다. 비록 은반이 아닌 중계석에서 바라본 올림픽 무대였지만, 이준형의 얼굴은 비교적 상기돼 있었다. 경기 후 만난 이준형은 "선수 대기실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약간 어색하다"라며 웃은 뒤 인터뷰에...
[올림픽] 역시 점프천재…네이선 첸, 프리에서 4회전 6개 신기록(종합) 2018-02-17 16:36:00
명예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네이선 첸(미국)이 프리스케이팅에서 무려 6개의 4회전(쿼드러플) 점프를 뛰는 기염을 토했다. 첸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 204.34점을 훌쩍 뛰어넘는 215.08점을 받았다. 프리...
[올림픽] 김연아부터 하뉴까지…'3金 시대' 오서 코치는 ‘올림픽 금메달 제조기’? 2018-02-17 16:25:55
싱글 금메달을 도왔다. 선수로서는 두 개의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거는 데 그쳤던 오서가 코치로서 첫 올림픽 금메달을 맛본 것이었다.김연아와 결별한 후 오서 코치는 하뉴 유즈루를 만나 하뉴의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번 하뉴의 2연패로 오서가 코치로서 만들어낸 금메달도 3개로 늘어났다.이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