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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성지' 충북서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2019-03-01 10:20:17
고 김기순 애국지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공영인(91), 박명신(77), 이동혁(83), 이옥수(84), 이현원(85)씨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 위해 청주시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3·1공원 동상을 찾아...
통영시,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2019-02-28 19:06:35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평생을 조국 독립운동에 바치신 김 애국지사의 후손을 만나고 직접 명패를 달아드려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독립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립운동가 정행돈 선생 후손들 대구가톨릭대에 20억 기부 2019-02-27 17:29:55
공로상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대학 측은 2억원을 출연해 총 22억원으로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생의 장남인 정은규 몬시뇰은 "선친께서 평소 청소년에 큰 애정을 갖고 계셨으며 '어려운 청소년을 많이 도와주라'는...
부산 유일 생존 애국지사 김병길, 병마와 힘겨운 싸움 2019-02-27 17:05:30
일본항공창 폭파하려다 붙잡혀 투옥…1990년 애족장 받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을 벌인 애국지사로 부산 마지막 애국지사인 김병길 씨가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1일 부산보훈청과 김씨 가족에 따르면 올해 95세인 김씨는 지난해 3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1년간 부산보훈병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소방관들 "선조 정신 따라 국민생명 지킬 것" 2019-02-27 14:12:51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경북칠곡소방서 북삼의용소방대 문지환 대원의 외증조부 한일청(1899∼1960) 씨는 연희전문학교 6·10 만세운동과 경북 예천의 동맹 휴교를 주도해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문 대원은 "그런 외증조부가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더 모범적으로 살아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3·1운동의 숨은 조력자…외국인 의인들 2019-02-26 08:31:10
모형도 전시해놓았다. 린튼은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고 그의 손자 인세빈과 인요한은 현재 유진벨재단 회장과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을 각각 맡아 북한 돕기와 의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 땅에 개신교 선교의 씨앗을 뿌린 미국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元杜尤)의 집안도 린튼 가문과 함께 누대...
국가보훈처, 3·1운동 100주년 독립유공자 333명 포상 2019-02-26 08:21:53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6명(애국장 8·애족장 18),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297명 등이다. 이 가운데 생존 애국지사는 없다.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각각 수여된다.중앙기념식장에서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는...
3·1운동 100주년 독립유공자 333명 포상…의병·농민 포함 2019-02-26 08:11:21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6명(애국장 8·애족장 18),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297명 등이다. 이 가운데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75명이 포함됐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각각 수여된다. 중앙기념식장에서 포상을 받는...
여성 독립운동가 김숙자 군자금 모금 기사 발굴 2019-02-26 06:30:03
김숙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며 "김숙자의 부친은 광복군 사건으로 투옥 생활을 했고, 동생 김응원은 임시정부 국내 조직인 연통제의 책임자로 활약하고 의열단에서 활동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김숙자를 비롯해 관심을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과 행적을 더 열심히 발굴하고 알릴...
[3ㆍ1운동.임정 百주년](34)사회주의 전력탓 유공자 탈락 김장환 2019-02-25 06:00:36
뒤늦게 오명을 털어내고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독립운동에 헌신했음에도 후손들에게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은 어렵게 찾아온 광복 후 겪어야 했던 분단의 아픔에 비교할 바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또 다른 비극이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