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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서울대 등과 '전기차 배터리 신기술' 공동연구 2023-03-16 10:28:29
및 배터리 액침 냉각(액체 냉매에 발열체를 직접 침전시켜 냉각하는 기술) 시스템을 연구한다. 열에너지 연구그룹은 김민수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팀과 김민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팀이 맡는다. 냉매를 이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 연구와 히트펌프 물리 해석 모델 및 부품 모듈화 개발을 담당한다. 에너지...
현대차그룹, 국내 대학과 전기차 에너지관리 신기술 공동개발 2023-03-16 09:14:05
액침냉각(액체 냉매에 발열체를 직접 침전시켜 냉각하는 기술) 시스템을 연구한다. 열에너지 연구그룹은 서울대 기계공학부 김민수 교수팀과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김민성 교수팀이 맡는다. 냉매를 이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 연구와 히트펌프 물리 해석 모델 및 부품 모듈화 개발을 담당한다. 에너지 플로우...
SK엔무브, `열관리 솔루션` 본격 진출…미국 GRC와 협력 2023-02-20 09:28:27
냉각 시스템에 사용되는 새로운 열관리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SK엔무브는 GRC에 2,500만 달러, 우리돈 약 32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고품질 윤활기유를 활용한 유체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고 표준·상업화를 추진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저온 감응형 기능성 점착제 개발한 스타트업 ‘네오스헬스케어’ 2023-02-16 09:06:49
주머니가 출시되면 사용자들은 간단한 냉각만으로 점착제를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어 통증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점착제는 기존의 장루 주머니에 사용되는 점착제보다 상온 점착력이 높아 배설물의 냄새나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온감응형 점착제를 적용한 장루백은 사용자들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
물과 똑같은 밀도 가진 새로운 형태 얼음 발견 2023-02-03 11:29:30
저널과 대학 측에 따르면 연구팀은 액화 질소로 -200℃까지 냉각된 통에 쇠구슬과 함께 일반 얼음을 넣고 지속해서 흔들어주는 '볼밀링'(ball milling) 방식을 통해 액체 상태의 물과 밀도가 같고 물이 그대로 고체가 된 듯한 MDA를 찾아냈다. 볼밀링은 물질을 갈거나 혼합할 때 이용하는 기술로 얼음에 적용된...
630조원 시장 잡아라…세계는 지금 SMR '춘추전국시대' [김진원의 머니볼] 2023-01-24 08:00:02
용융염냉각형 SMR은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 있는 형태의 용융염을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 불린다. 용융염이 핵연료의 방사성 물질을 구속하고 핵분열 생성물이 운전 중에 지속적으로 제거돼 원자로 정지 시 잔열도 고체 핵연료 대비 40% 정도로 낮아 고유 안전성이 높다. 연료와 냉각재를 한데...
류재철 LG전자 H&A본부장 "올해 '업가전'으로 미국 시장 공략" 2023-01-15 10:00:03
세탁기 내부에서 기체 이산화탄소를 냉각·압축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물 대신 사용한다. 세탁을 마친 뒤에는 이산화탄소를 기화시켜 다음 세탁에 다시 활용한다. 이산화탄소의 점도와 표면장력을 이용해 세제, 물, 기름 없이도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폐수와 배기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류 사장은 “획기적인 세탁...
첫 민간로켓 '한빛-TLV' 발사 또 불발 2022-12-21 17:40:19
냉각 밸브에서 이상이 감지돼 다시 미뤄졌다. 추후 50㎏ 안팎 소형 위성을 올릴 수 있는 이 시험용 로켓의 목표 고도는 지구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선인 100㎞(준궤도)였다. 높이 16.3m, 중량 9.2t의 1단 로켓인 한빛-TLV엔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15t급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됐다. 하이브리드 엔진은 고체 연료와...
아직 공장도 안 지었는데…10년 치 '완판' 2022-12-19 17:34:23
수 있다. 포집된 탄소는 냉각 과정을 거쳐 순도 99.9%의 액체탄산으로 재탄생한다. 액체탄산은 신선식품 배송 등에 쓰이는 드라이아이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액체탄산이 없어서 못 파는 품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한 국내 업체와 2024년 1월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액화탄산을 장기 공급하는...
[사설] '꿈의 원전 SMR' 손잡는 한·미 기업들…野도 적극 협조하라 2022-12-13 17:24:58
액체 나트륨을 냉각제로 이용해 발전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차세대 꿈의 원전’으로 불린다. 대형 원전과 다르게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제 펌프 등을 하나의 용기에 넣어 일체화해 비용도 적게 들고 안전하며 환경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SMR을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