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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참사 침통 분위기 속 의회 선거 개시…투표율 낮아져 2025-12-07 12:22:50
야당이던 민주당이 해산을 결정한 데 이어 6월에는 마지막 남은 야당인 사회민주당연맹(LSD)까지 해산하면서 홍콩 내 '공식' 민주화 세력은 존재하지 않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온건한 목소리를 내온 정치인을 포함해 현직 의원의 40%에 해당하는 35명이 이번에 불출마했다. 2021년 12월 입법회 의원 선거 투표율은...
탄자니아 9일 대규모 시위 예고에 경찰 "집회 금지" 2025-12-06 22:00:59
밝혔다고 AFP는 덧붙였다. 제1·2야당을 배제해 공정성 논란 속 치러진 지난 10월 29일 탄자니아 대선에서는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이 97.66%의 압도적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대선 당일부터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을 중심으로 불공정 선거에 항의하는 과격 시위가 이어졌고 군경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중일 갈등, 다카이치 발언 한달 돼가지만 여전…"장기화 우려" 2025-12-06 16:11:59
7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당시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 의원은 "(다카이치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중국이 대만을 해상 봉쇄할 경우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며 대만 유사시에 대한 과거 발언을 따져 물었다. 이에 다카이치 총리는...
톱스타인 줄…中 대학생들 환호에 마크롱 만면 웃음 2025-12-05 23:15:05
18%였다. 마크롱 대통령이 국내 예산 논쟁과 거리를 둔 덕분에 그나마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더 얻은 게 이 정도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6월 그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른 후 야당과 끊임없이 갈등을 겪으며 내리 곤두박질쳤다. san@yna.co.kr [https://youtu.be/o7bFtiIMWtY] (끝) <저작권자(c)...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찐윤 저격당한 장동혁 2025-12-05 17:30:44
소리 들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야당 의원들은 대체로 지도부 공개 비판을 자제해 왔다. 장 대표는 당초 취임 이후 올해까지를 ‘지지층의 시간’이라고 규정하고, 연말까지 집토끼 민심을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외연 확장을 하려면 코어 지지층을 단단하게 확보해 ...
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2025-12-05 17:12:23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해산을 결정한 데 이어 6월에는 마지막 남은 야당인 사회민주당연맹(LSD)까지 해산하면서 홍콩 내 공식 민주화 세력은 존재하지 않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온건하게나마 목소리를 내온 정치인을 포함해 현직 의원의 40%에 해당하는 35명이 이번에 불출마했다. 이에 비해 중국 본토 기업과 연관됐거나...
日여권, 중의원 45석 감축법안 제출…비례 20석 등 10% 줄이기로 2025-12-05 16:55:17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야당에서는 자민당의 정치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단체 헌금 규제 법안이 더 시급하다며 의석수 삭감법안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여권의 추진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찬반 이전에 방식이 너무 난폭하다"고 비판...
[사설] 위헌 논란 이전에 상궤 벗어난 일방적 '사법개혁' 2025-12-05 16:52:51
목표 아래 최소한의 공론화 과정이나 야당과의 협의 없이 오직 의석수로 밀어붙일 태세다. 다음주 초부터 열리는 본회의에서 매일 한 건씩 처리해 이른 시일 내 입법을 완료하겠다고 공표했다. 당 대표는 사법부의 우려를 진언한 대법원장을 “뻔뻔하다”고 맹비난했다. 법치를 지탱하는 국가기구와 그 수장에 대한 단 한...
국민의힘, 장동혁에 변화 촉구…"중도 외면하면 내년 선거 필패" 2025-12-05 13:15:27
장 대표를 향한 변화 촉구는 당 지지율이 20%대 중반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중도층 확장 없이는 내년 지방선거가 어려워질 것이란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권 의원은 "우리가 변해서 제대로 된 야당의 길을 가면 무당층은 국민의힘에 온다"며 "지금대로 간다면 2018년 (보수정당 지방선거 참패) 악몽이 재현될 수...
'친중' 대만 야당대표, '라이칭더 재선시 中 대만침공' 시사 2025-12-05 11:52:26
야당대표, '라이칭더 재선시 中 대만침공' 시사 정리원, NYT 인터뷰서 "中, 자기들 수단으로 대만문제 해결할 것"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친중 성향인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의 대표가 친미·반중 성향인 라이칭더 총통이 2028년 치러질 차기 대선에서 재선될 경우 중국이 대화 의지를 잃고 전쟁을 택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