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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얼라인먼트 이상 신호, 쉽게 알 수 없을까 2023-08-29 16:20:13
일직선으로 진행하기 쉽지 않아 핸들 조작이 어려워져 주행 중의 조작성과 제어성을 저하할 수 있다. 급정거나 급회전 시에도 차량의 안정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조타된 방향으로 바퀴가 진행하지 않고 굴러가려고 할 때 발생하는 경합적인 저항이 생겨 연료 효율을 줄여 연비가 감소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론 주행 시...
[시승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5세대 신형 싼타페 2023-08-25 08:30:01
모드 스위치를 상하로 조작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예컨대 노멀 모드에서 에코 모드로 변환하려면 버튼을 계속 눌러 스포츠 모드 등을 거쳐 '한 바퀴 돌아가는' 일 없이 스위치를 위로 올려 바로 에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주변을 살피느라 바쁜 운전 중에는 의외로 유용한 기능이다. 구간 단속 등으로 정속...
정통 SUV 감성으로 돌아왔다…현대차, 신형 싼타페 공개 2023-08-10 18:00:02
2, 방향지시등 조작만으로 차로를 자동 변경해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각종 운전자 지원시스템도 적용됐다. 신형 싼타페의 파워트레인(동력계)은 2.5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2종으로 운영된다.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에 최대 토크 43.0kgf·m, 복합 연비 L당 11.0㎞이며,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시승기] 'SUV 전성시대' 뛰어든 프리미엄 전기차…벤츠 EQE SUV 2023-08-10 06:00:06
완화됐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 운전대 뒤편에 있는 패들을 조작해 최고 단계인 '강력 회생제동'을 설정해도 큰 거부감이 없는 수준으로 속도가 줄어든다. EQE SUV의 2열 레그룸은 1천30㎜로 꽤 넉넉한 편이긴 하다. 다만 2열에 앉은 동승자 2명은 이구동성으로 다른 차종에 비해 시트가 짧아 1열에 비해 불편하다는...
"車 3000만원 싼데 이럴 수가…" 40대 아빠도 줄섰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8-05 07:00:02
오토파일럿이 활성화됩니다. 스크롤을 위아래로 조작하면 최고 속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속 80㎞로 맞추고 가속페달에서 살며시 발을 떼봅니다. 운전대엔 손만 슬쩍 걸쳐봅니다. “어, 어? 이거 왜 이래?” 기자는 과거 여러 차례 테슬라를 시승하면서 오토파일럿의 성능에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모델Y RWD의 오토파...
"진흙길도 거침없다"…해외서 더 잘나가는 정통 SUV [신차털기] 2023-07-28 09:38:18
연비가 나왔다.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돼 L당 11.6㎞(18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확보했다.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아 공영 주차장 할인도 된다. 특히 전작과 많이 달라진 점은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이다. 전면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포트 그릴이 새롭게 자리를...
고급 세단을 모는 듯한 편안함…코너링 휘청거림 없어 2023-07-25 16:04:31
통제할 수 있도록 배치한 8.8인치의 추가 화면은 시인성과 조작 효율성이 뛰어났다. 다만 운전 도중에 쓸 일이 많은 공조기나 볼륨 제어 같은 기능은 터치 조작이 오히려 아쉬웠다. 메인 디스플레이 아래 피아노 건반처럼 배치된 버튼식 변속 방식도 도심 주행에선 사용이 번거로웠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트랙스' 돌풍 잇는다…'27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2023-07-19 10:30:03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실현했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돼 11.6km/L(18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확보했다. 특히 GM의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 온·오프 버튼 조작만으로 FWD(전륜구동) 모드와 AWD(사륜구동) 모드를 간단히 전환할...
연비 좋아 인기 끌었던 경유차의 '몰락'…전기차보다도 안 팔린다 2023-06-27 14:28:40
폭스바겐이 전 세계에 판매한 경유 차에 소프트웨어 조작 장치를 달아 배기가스 배출량을 실제보다 적게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기가 급격하게 식었다. 이 때문에 완성차 업계도 경유 신차를 속속 단종했다. 현대차그룹이 그랜저, 쏘나타, K3, K7, G70, G80 등의 생산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국내에서는 경유로 움직이는...
"출퇴근용으로 딱 좋아"…예상 뒤엎고 인기 폭발한 차 [신차털기] 2023-06-18 13:11:18
장치 조작 버튼은 비행기 조종석의 버튼을 연상시킨다. 위아래로 레버를 움직여 공조 장치와 회생 제동량, 주행 모드 설정 등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했다. 실내 공간에서 불편함이 있다면 단연 내비게이션이다. 기본으로 장착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옵션으로 선택하거나 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해야 내비게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