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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철 신부 선종…향년 98세 2020-08-24 19:35:10
24일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1923년 황해도 안악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11월 사제품을 받고 황해도 사리원 본당 주임으로 임명됐으나 6·25전쟁으로 사목을 펼치지 못하고 부산 피란길에 올랐다. 세계 각국의 가톨릭 관련 우표를 평생 수집한 고인은 《우표로 보는...
문 대통령 "경제 손실 최소화"…곧 기독교 지도자 만난다 2020-08-20 18:48:06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천주교계 지도자 9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문제는 (신도 명단)파악이 되는대로 빨리 빨리 확산을 막을 것"이라며 "광화문 집회는 (참가자) 파악 자체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천주교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문재인 대통령 "종교가 코로나 통제 모범 돼달라" 2020-08-20 17:35:24
모범이 돼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염수정 추기경 등 한국 천주교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88명으로 이 중 276명이 지역...
문 대통령 "기적같은 성과 무너질 위기…단호히 대처" 2020-08-20 14:38:30
이번에 성사됐다. 간담회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천주교계 지도자 9명과 대통령 비서실장, 시민사회수석, 문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울 때일수록 천주교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왔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들과 나눔과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 "코...
문 대통령 "코로나 방역 중대 고비…종교가 모범 돼 달라" 2020-08-20 14:08:03
돼 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서 우리 방역이 또 한 번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상황이 더 악화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게 된다면 우리...
'6·25 영웅' 백선엽 장군 추모 발길 이어져…與圈서도 조문 2020-07-12 15:39:30
이순진 전 합참의장,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등도 조문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는 지난 11일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해리스 대사는 방명록에 “미국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한국의 최초 4성 장군이자 지도자, 애국자, 전사, 정치인인 백 장군은 현재의 한미동맹 틀을 구축하는 데...
"아버지와 같은 분" 오열…故 박원순 빈소에 추모행렬 2020-07-11 17:41:35
찾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박 시장은 시장 재직 동안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찾아 여러 번 염 추기경을 예방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서정협 서...
박원순 시장 장례 이틀째…각계각층 조문 발길 이어져 2020-07-11 15:54:18
비롯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치권에서는 박지원 전 의원과 이재오 전 의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고, 이 밖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남춘...
교황 "인권 지키려던 5·18 젊은이들 희생 기억되길" 2020-05-17 22:19:36
김희중 대주교가 주례하고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등 주교단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참석 희망 신자를 신청받아 성당 실내 300여명, 실외 100여명 등 총 400여명만 함께했다. 염 추기경이 5·18 기념미사에 참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염 추기경은 교황의 올해 1월 1일...
천주교 미사·사찰 법회 재개 2020-04-20 19:51:29
20일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의의 공문을 통해 “정부가 지난 19일 종교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지난 2월 26일부터 중단한 미사의 재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단체활동과 모임 등은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계속 중단하기로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