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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유엔대표부 앞도로, 억류후 사망 '웜비어 길' 추진(종합) 2019-01-18 12:29:23
반체제인사로 돌아선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인권운동가였던 그의 아내 옐레나 보네르의 이름을 따 '사하로프-보네르 코너'로 이름 지었다. 또 중국 영사관이 있는 '12번 애비뉴, 42번가'는 톈안먼 시위 희생자들을 기려 '톈안먼 광장 코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주유엔 북한대표부 있는 뉴욕 거리 '웜비어길'로 개칭 추진 2019-01-18 10:20:34
인사나 사건에서 이름을 따와 도로명에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주유엔 러시아대표부가 있는 거리는 소련의 핵물리학자이다가 반체제인사로 돌아선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인권운동가였던 그의 아내 옐레나 보네르의 이름을 따 '사하로프-보네르 코너'로 불린다. 중국 영사관이 있는 거리는 '톈안먼...
세르비아 간 푸틴 "서방의 나토 확장 시도, 발칸반도 안정 해쳐" 2019-01-18 03:44:21
한다고 주장했다. 연금생활자인 옐레나 보기세비치는 "코소보를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푸틴 대통령에게 부탁하러 왔다"며 "코소보는 세르비아의 영토로 세르비아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푸틴 대통령은 부치치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런 세르비아 국민들의 정서를 의식에 둔...
이스너·오스타펜코·에드먼드, 호주오픈 1회전 탈락 '이변' 2019-01-14 17:51:09
일찌감치 짐을 쌌다. 여자단식에서는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22위·라트비아)가 1회전에서 마리아 사카리(43위·그리스)에게 1-2(1-6 6-3 2-6)로 졌다. 남녀 단식 2번 시드인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안젤리크 케르버(2위·독일), 마리야 샤라포바(30위·러시아), 케빈 앤더슨(6위·남아공) 등...
비너스, 동생 세리나 꺾고 무바달라 테니스 대회 우승 2018-12-28 08:43:27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옐레나 오스타펜코(22위·라트비아)가 세리나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세리나는 지난해 9월 US오픈 결승에서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준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코트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시 US오픈 결승에 대한 언급을 꺼린 것...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슈퍼 맘' 윌리엄스 2018-12-27 07:00:36
11월 세계체조선수권 대회 4관왕에 올랐고, 1987년 옐레나 슈슈노바(구소련) 이후 31년 만에 6개 전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윌리엄스가 보여준 '슈퍼 맘'의 위력을 넘어서지 못했다. 3위는 미국 대학농구 선수인 아리케 오군보왈리, 4위는 재미교포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이 차지했고...
클로이 김, 2018년 가장 압도적인 선수 2위…1위는 체조 바일스 2018-12-22 10:57:04
1987년 옐레나 슈슈노바(구소련) 이후 올해 바일스가 31년 만이었다. 이 부문 3위는 아이스하키 선수 알렉산드르 오베치킨(러시아), 4위는 축구 선수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선정됐고 5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자리했다. ◇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8년 압도적인 기량의 선수 순위...
박소현, 오렌지볼 테니스 18세 이하 여자복식 우승 2018-12-10 15:05:32
도미니크 팀(2011년) 등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여자부에서도 옐레나 데멘티예바(러시아)가 1998년 18세 단식 챔피언이고, 베라 즈보나레바(2000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005년) 등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 한국 선수로는 정현이 2011년, 정윤성이 2013년 16세부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emailid@yna.co.kr...
'체조 여신' 바일스, 31년 만에 세계선수권 전 종목 메달 2018-11-04 10:57:39
국제체조연맹(FIG)에 따르면, 바일스는 1987년 옐레나 슈슈노바(구소련) 이후 3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 걸린 메달 6개를 모두 따냈다. 바일스는 이에 앞서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4회 우승이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집한 메달을 20개로 늘려 스베틀라나 호르키나(러시아)와...
오스타펜코, 차이나오픈서 왕창에게 1, 2세트 모두 0-6 완패 2018-10-03 09:13:31
김동찬 기자 =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총상금 828만5천274 달러)에서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오스타펜코는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왕창(28위·중국)에게 0-2(0-6 0-6)로 졌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