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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직격 2023-03-22 13:31:30
"역사에 기록될 외교참사"라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국민, 국익, 국격 없는 3무 정상회담"이라며 "'김대중-오부치 선언'이 아니라 '김종필-오히라 밀약'을 계승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므라이스를 극진히 대접받고 국민의 자존심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국민의힘 "野, '정상회담서 위안부·독도 논의' 가짜뉴스 배포" 2023-03-17 19:43:22
"외교에 기초도 모르고 오직 정치적 분란만 일으키려는 민주당의 정략적 상상"이라고 지적했다. 윤희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대통령실은 거짓이고 일본 언론은 사실이라며 공세를 펴는 민주당의 인식이 참담할 뿐"이라며 "민주당은 외교 참사라도 있기를 바라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김미애...
김동연 경기지사 "한일 정상회담, 국민·국익·국격 3無" 비판 2023-03-17 17:40:24
경기지사가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역사에 기록될 외교참사"라고 정면 비판했다. 김 지사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 국익, 국격 없는 3무 정상회담'이라는 제목의 이란 글에서 "정상간 만남을 위해 너무나 값비싼 비용을 치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값비싼 비용'이란 국민의 자존심, 강제동원...
민주, 한일 정상회담에 "국민 자존감 헐값에 팔았다" 2023-03-17 17:15:55
결과에 대해 일본 요구만 수용한 굴욕적 외교 참사라고 비난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대선에 출마할 때만 독립운동가를 팔고 정작 대통령이 돼서는 국민 자존감과 역사 인식을 헐값에 팔았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이 2021년 6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는...
김동연, 한일 정상회담에 "역사에 기록될 외교 참사" 비판 2023-03-17 14:09:49
올린 글에서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역사에 기록될 외교 참사다. 정상간 만남을 위해 너무 값비싼 비용을 치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을 만들었다. 가해자인 전범국가의 사과도, 전범기업의 배상도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 정부 주장대로 독도...
이재명 "오므라이스에 나라 팔아" vs 與 "여전히 반일 선동만" 2023-03-17 10:25:06
두 정상은 서로의 나라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셔틀 외교'도 12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번 정상회담을 '외교 참사'라고 규정하며 맹렬히 비판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굴종 외교로 점철된 한일 정상회담은 국민께 수치심만 안겼다"면서 "한일 양국 정상...
野 "한일정상회담, 굴욕외교 정점"…與 "번영의 새 시대 열어" 2023-03-16 20:28:18
더불어민주당은 "굴종 외교의 정점"이라고 비판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굴종외교로 점철된 한일정상회담은 국민께 수치심만 안겼다. 또 한번의 외교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받은 것은 하나도 없고 내주기만 한 회담"이라며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났지만 끝내 강제동원 문제에...
野, 단독 외통위 개최…'강제징용 해법 철회 촉구' 결의안 의결 2023-03-13 17:07:34
선언이자 역사상 최악의 외교 참사"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뿐 아니라 박진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당국자들도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에 불참한 국민의힘 외통위 위원들은 별도 성명에서 "민주당은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를 일방적으로 개회했다"며 "민주당은 의회...
[백광엽 칼럼] 진실을 말하면 고통주는 사회 2023-03-09 17:57:44
외교가 펼쳐진 배경이다. 문 대통령은 친서를 지참한 총리와 국정원장까지 보내 한·일 정상회담을 간청했다. 외교부 장관도 일본 외무상이 3개월간 통화마저 거부하자 담당국장을 급파해 대화를 구걸하다시피 했다. 역사 배신으로 자초한 외교 참사였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 고통을 줬다.” 정경심 교수를...
尹 당선 1주년…與 "국가 정상화 기틀" vs 野 "눈떠보니 후진국" 2023-03-09 17:50:10
점철된 지난 1년이 4년보다 길게 느껴진다"며 "국민은 분열되고, 경제와 민생 위기는 커져간다"며 "국민이 쌓은 역사적 성과들이 퇴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말실수로 인한 외교 참사, 검찰 동우회 전리품이 된 정부 요직, 대일 저자세와 퍼주기만 하는 무능한 외교"라며 "전 정권을 용공으로 몰고, 야당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