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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깬 괴물'…쭈타누깐, K골프 킬러로 뜨나 2016-05-23 18:03:33
[ 이관우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파71·6379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 4라운드 18번홀 마지막 파 퍼팅을 앞둔 그의 얼굴은 놀랍도록 담담했다. 실패하면 연장, 성공하면 우승이란 절체절명의 상황을 무색하게 하는 평온이었다. 공이 굴러갈...
김세영 킹스밀 3위,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전인지는 공동 10위 2016-05-23 08:37:00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제리나 필러(미국)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편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한...
태국 에리야 쭈타누깐,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 김세영 3위 2016-05-23 06:46:57
차지했다. 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쭈타누깐은 호주 교포 오수현(20)을...
'6연속 버디쇼' 전인지, 52위→공동 2위 점프 2016-05-22 18:26:09
샷감을 과시했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에게 1타...
'신들린' 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3라운드서 버디 9개 2016-05-22 09:48:07
샷으로 선두권에 올랐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무려 9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9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에 1타 뒤진 ...
LPGA여왕들 '쑥스러운 귀환' 2016-05-20 17:59:52
않은 것일까. 이들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한 달 만에 그린으로 돌아온 박인비는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뉴욕 감성 풍기는 현장 스틸 공개 2016-01-12 11:12:02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윌리엄스버그 다리 공원에 함께한 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의 모습을 비롯해, 뉴욕 5번가 애비뉴 세인트 존 부티크 등이 담겨있다. 앞서 티저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윌리엄스버그 다리 공원 촬영현장 스틸을 보면 티저 포스터 속 노부부가 어떤 얼굴로 맨해튼을 바라보았을까에 대...
[명품의 향기] 마이분에서 선보이는 '히스토리 바이 딜란' 2015-12-28 07:01:36
히스토리 바이 딜란은 2005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서 첫선을 보인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오직 단 하나의 디자인으로만 나오는 점이 특징이다.딜란의 모든 가방에는 ‘히스토리 레터’가 들어 있는데, 가방을 만드는 데 사용한 빈티지 재료의 연대와 구입 경로 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일종...
산다라박, 뉴욕에서 강렬한 여전사의 매력 과시 2015-10-19 10:16:28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산다라박이 뉴욕의 가을을 배경으로 W Korea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거친 철조망, 그래피티로 뒤덮인 건물 등 뉴욕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윌리엄스버그 거리에서는 펑키한 모습으로, 정적인 무드의 스튜디오에서는 깊은 눈매로 카메라를...
285야드 펑펑…'장타소녀' 이민지 LPGA 첫승 2015-05-18 22:23:57
첫 승을 신고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킹스밀챔피언십에서다. 그는 이날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생애 첫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5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13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라이벌에 밀린 설움 풀어이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