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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문화에 더 자주 마신다"…월평균 9일 음주 2021-03-10 07:42:02
음주량은 감소했다. 지난해 음주 시 하루 평균 음주량은 6.7잔으로, 전년(6.9잔)보다 감소했다. 응답자들은 지난해 주류 트렌드(복수응답)로 '혼술'(74.9%)과 '홈술'(72.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다양한 맥주'(54.9%), '편의점 구입'(49.9%), '즐기는 술'(49.6%), '도수...
"혼술·홈술로 좀 적게 더 자주 마신다…월평균 9일 음주" 2021-03-10 06:30:56
하루 평균 음주량은 6.9잔→6.7잔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혼술', '홈술' 등의 확산으로 성인들의 술 마시는 날은 늘었지만 하루 평균 음주량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펴낸 '2020...
"가족이 폭음하면 대학생 알코올 사용장애 늘어난다" 2021-03-06 06:00:02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다. 가족의 음주량과 남학생의 알코올 의존도 사이에는 큰 상관성이 없었지만, 여학생의 경우 가족의 음주량이 증가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음주 다음 날 아침에도 술을 마시는 행태를 보였다. 연구팀은 "음주하는 부모의 유전적 취약성이 자녀에게 전달돼 음주 관련 행동장애의 원인이...
가족방문 줄어든 설연휴, 독거노인 음주 주의보…메시지·통화로 안부 전해야 2021-02-12 08:15:10
노인들이 음주량이 늘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주연 다사랑중앙병원 원장은 "가족을 만나는 명절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르신에게 이번 명절은 허탈감과 무료함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며 "평소 음주를 즐기던 노인은 갑작스런 연휴 공백과 무료함을 술로 해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노인은 젊은 사람과 같은 양의 술을...
코로나19 유행 이후 흡연량 늘고 신체활동·음주 줄었다 2021-02-09 10:09:36
빈도와 음주량은 모두 줄었다. 월 음주 빈도는 유행 전 5.9회에서 유행 후 5.4회로, 하루 평균 음주량은 6.8잔에서 6.1잔으로 감소했다. 신체 활동은 남녀 모두 중단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신체 활동 중' 35.9%, '중단' 48.7%, '비활동' 15.4%였다. 여성은 '신체 활동...
"국민 10명 중 6명 의사증원 정책 찬성…'의료인력 부족하다'" 2021-02-08 10:49:23
전 31.4%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흡연량은 코로나19 전후가 유사했고, 음주량이 줄었다는 비율은 36.1%로 늘어났다고 응답(16.8%)보다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해 39.6%는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응급실 치료를 받지 못한 주요 이유는 '코로나19 환자를 접촉할까봐 걱정돼서', '...
"상한 없다…운동 많이 할수록 심혈관계 건강에 좋아" 2021-01-13 09:41:54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흡연이나 음주량, 체중 등 심장 질환에 관련된 요인들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정됐다. 심혈관계 질환은 가장 많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해 1천800만명이 심혈관계 질환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심장 건...
미 정부 "2세 미만 아이에게 설탕 먹이지 말라" 권고 2020-12-30 16:45:23
한다고 조언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남성의 음주량을 하루 1잔(맥주 12온스 한 캔, 와인 5온스 한 잔)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했지만, 정부는 지나친 제한은 사회적·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며 2잔으로 조정했다. 이어 포화 지방과 나트륨 대신 과일과 야채를,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시리얼 대신 곡물을 먹도록...
미국 "최소 6개월 모유 먹이고 2세 미만 설탕 금지" 권고 2020-12-30 16:27:56
전문가들은 남성의 음주량을 하루 1잔(맥주 12온스 한 캔, 와인 5온스 한 잔)으로 제한하자고 했으나 정부는 지나친 제한은 사회적·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며 2잔으로 조정했다. 이밖에 포화 지방과 나트륨 대신 과일과 야채를,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시리얼 대신 곡물을 먹을 것을 제안했다. 소다, 설탕 함유...
코로나19 유행에 늘어난 '혼밥'·'홈술'에 위장 건강 빨간불 2020-12-29 06:00:04
쉽고 혼자 마시던 술이 습관처럼 굳어지면 음주량이 점점 늘어날 수도 있다. 이처럼 집에서 과식, 과음이 반복되면 속이 답답하고 쓰리면서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데 이때 바로 위염을 의심해야 한다. 위염은 여러 가지 자극이나 손상에 의해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과식과 과음 등 잘못된 식습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