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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산불피해지에 조립주택 2700동 설치" 2025-04-03 17:56:09
재난지역 이재민에게는 최대 1억3000만원의 전세임대주택 특례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재해 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이 희망하면 추정 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생활 안정을 위해 농협을 통해 피해 조합 대상 재해자금을 2000억원, 피해 조합원 대상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가구당 최대 3000만원 지원할...
해수부, 경북 산불피해 어업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2025-04-03 17:24:22
보험 보험료를 30% 감면해 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수협을 통해 피해어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등을 실시한다.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대 1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도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수협을 통해...
“기후 리스크, 보험료에 반영...미래 잠재적 위험에 대응” 2025-04-03 06:02:19
추후 보험료 평가에 반영되리라 보십니까. “앞으로는 구체적 평가 항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 관리는 크게 2가지로,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전환 비용(사회적비용 및 투자비용)과 기후 재해로 인한 물리적 손실이 있습니다. 미국 내륙에서 토네이도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 금융회사들이 입는 직접적...
[취재수첩] 보험 없는 산불…국가도, 개인도 무방비 2025-04-02 17:48:45
비싼 보험료로 가입률이 저조하다. 특히 어르신이 많은 시골은 화재보험 가입률이 더 낮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안전망도 ‘최소’ 수준에 맞춰져 있다. 각 지자체가 재난·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가입하는 ‘시민안전보험’이 있지만, 이마저도 대물배상은 보장 항목에서 빠져 있다. 정책보험인...
경기지표 불안한 '반등'...음식·숙박 3년만에 최대 감소 2025-03-31 09:56:37
등에서 줄었지만 도소매(6.5%), 금융·보험(2.3%) 등에서 늘며 전달보다 0.5% 늘었다. 숙박·음식점업은 3.0% 줄며 2022년 2월(-8.1%)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연말 항공기 사고, 탄핵정국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숙박·음식점업 생산도 1년 전과...
태광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 기부…금융지원도 병행 2025-03-31 08:25:50
울산 울주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 및 피해 복구 인력 및 구호물품·긴급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와 별개로 그룹 금융계열사들은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유예하고, 사고보험금 및 제지급금은...
경북도,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산불대응 5대 정책 발표 2025-03-28 10:36:28
재난구호 보금자리 조성으로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산불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경제적 지원에도 나선다. 고용노동부 고용위기지역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추진해 실업급여 기간 연장,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근로자와 기업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교보생명, 산불 피해 지역 2억원 기부…금융 지원도 2025-03-27 16:33:56
이와 함께 금융 지원도 나선다. 특별 재난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준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 납입 또는 분할 납입이 가능하다. 또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 최장...
교보생명, 산불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2025-03-27 16:03:47
특별 재난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준다.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 최장 12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일반대출은 최대 6개월 원리금 및 이자 납입을 유예한다. 동시에 해당 지역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피해 지역...
금융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총력…KB·두나무 등 긴급 자금 지원 2025-03-27 15:31:00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모포·위생용품·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와 급식차를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개인에게 최대 2000만원, 기업에게 최고 1% 우대금리를 더한 운전자금 5억원과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의 시설자금 등의 대출을...